![세종지역 고3수험생과 재학생을 위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 포스터.[사진=세종시 제공].png](/news/photo/202311/7355_17044_3452.png)
세종지역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를 오는 23일 오후 3시 아름동복컴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학생들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세종시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하나은행·세종우리신협·청소년활동진흥센터·고려대·한국영상대가 후원했다.
세종시는 21일 "행사는 오랜 입시 준비에 심신이 지친 고3 학생들과 재학생들의 학업에 따른 긴장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라고 설명했다.
콘서트는 세종시 홍보대사인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의 연주와 청중과의 대화, 청소년 댄스 공연으로 90분간 진행된다.
세종지역 청소년과 수험생 가족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포스터의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콘서트 당일 현장 입장은 선착순이다.
참석 학생 모두에게 보조배터리와 기념품이 증정된다.
공연 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갤럭시워치, 버즈 등 경품도 제공된다
##이 기사는 세종시가 제공한 자료를 인용,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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