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청권 민주당 완승...박병석 6선 세종 ‘홍성국’. ‘강준현’금배지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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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청권 민주당 완승...박병석 6선 세종 ‘홍성국’. ‘강준현’금배지 달다
  •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4.1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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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대전.세종등에서 민주당 압승...충청정치권 재편되나.
-대전 6선 박병석 5선 이상민 3선 박범계 재선 조승래, 황운하 당선.
-충남 정진석 5선 이명수 홍문표 4선 김태흠 박완주 3선 성일종 김종민 어기구 강훈식 재선,

[E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충청권에서 내리 6선의 기록을 더불 민주당 박병석의원이 세우고, 행정수도 세종의 민의의 대변자로 더불어 민주당 홍성국(57), 강준현 후보(55)가 당선됐다.

충청권에서 내리 6선의 기록을 더불 민주당 박병석의원이 세우고, 행정수도 세종의 민의의 대변자로 더불어 민주당 홍성국(57)· 강준현 후보(55)가 당선됐다.[사진= 각 당선자측 제공]
충청권에서 내리 6선의 기록을 더불 민주당 박병석의원이 세우고, 행정수도 세종의 민의의 대변자로 더불어 민주당 홍성국(57)· 강준현 후보(55)가 당선됐다.[사진= 각 당선자측 제공]

 

홍 후보는 세종시 연서면에서, 강 후보는 세종시 금남면에서 각각 태어난 후보들이다. 

◆…15일 치러진 제21대총선에서 세종갑구는 민주당 인재영입 17호로 전략공천된 홍성국 후보가, 세종을구는 당내 경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세종 정무부시장 출신 강준현 후보가 당선이 확정적이다.

당초 예상보다 개표가 늦어진 가운데 16일 오전2시 현재 홍 후보의 경우  58.88%를 얻어    30.18%를 득표한 통합당 김중로 후보를 물리쳤다.

세종을의 경우도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57.85%를 득표해 통합당의 대권 잠룡으로 험지출마를 자청, 39.85%를 얻은 김병준 후보를 눌렀다.

◆…대전에서도 7석가운데 이시각 현재 5석을 차지하는 등 집권여당의 후보가 완승을 거뒀다.
서구갑구의 민주당 박병석 후보가 내리 6선에 성공하면서 제21대 국회의장감에 한발 다가섰다.

이어 대전 서을구에서  같은당 박범계 후보가 3선에, 유성 갑에 같은당 조승래 후보가 재선에, 유성을구에 같은당 이상민 후보가 5선에 당선됐다.

또한 대전중구의 민주당 황운하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재선에 나선 이은권 후보를 눌렀다.

그러나 같은 시각 대전동구에서는 민주당 장철민 후보와 통합당 이장우 후보가, 대전대덕구는 민주당 박영순 후보와 통합당 정용기 후보가 초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의 경우는 공주.부여.청양에서 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5선, 아산갑에 같은당 이명수의원이 4선에  성공했다. 

또한  민주당에서 천안을구 박완주 후보는 3선에, 아산을구 강훈식 후보와 당진 선거구의 어기구 후보, 논산.금산.계룡의 민주당 김종민 후보가 당선, 각각 재선의 배지를 달았다.

반면 서천.보령에  김태흠 후보가   3선에, 서산·태안의 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재선에, 같은당 충남 예산·홍성에 홍문표 후보가 4선에 성공했다.

◆…충북에서는 옥천.영동.보은 지역구 괴산의 통합당 박덕흠 후보가 3선에 성공한 것을 비롯 청원구 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5선에 성공했다.

음성.증평에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제천.단양에 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첫 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충주시 지역구에도  통합당 이종배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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