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10 총선 여세몰아 거명되는 차기 세종시장 출마예상자 15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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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0 총선 여세몰아 거명되는 차기 세종시장 출마예상자 15명 누구 
  • 신수용 정치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4.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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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유능한 세종시장 뽑자'... 벌써 여야 물밑 예상자 15명 거명
-세종만큼은 무능하고 편가르는 시장아니라 OOO처럼 일 잘할 시장 필요하다는 여론 돌아
-민주당, 본인뜻 무관하게 홍성국 이춘희 이강진 조상호 이순열 김수현 배선호
-국민의힘, 서금택 이기순 이준배 류제화 송아영등 이름 나와
-새로운미래(조국혁신당)A씨, 개신당 이태환, 녹색정의당 이혁재
2026년 6월 제5기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장출마로 거명되는 정치인들. 윗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이춘희 이강진 조상호 이순열 김수현 배선호. 아랫줄 왼쪽부터 국민의힘 서금택 이기순 이준배 류제화 송아영, 개혁신당 이태환 녹색정의당 이혁재(일부인사는 출마의사를 본지에 시사했으나 일부인사는 세종정가에서 거명되는 정치인).[사진= 본지DB. 각인물 페이스북].png
2026년 6월 제5기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장출마로 거명되는 정치인들. 윗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이춘희 이강진 조상호 이순열 김수현 배선호. 아랫줄 왼쪽부터 국민의힘 서금택 이기순 이준배 류제화 송아영, 개혁신당 이태환 녹색정의당 이혁재(일부인사는 출마의사를 본지에 시사했으나 일부인사는 세종정가에서 거명되는 정치인).[사진= 본지DB. 각인물 페이스북].png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10 제 22대 총선이 국민의힘의 참패로 막을 내리자 2년 뒤 치를 세종시장선거에 벌써 눈이 쏠린다.

더구나 2년 전 3.9대선과 석달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이겼으나,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면서 벌써부터 일부 예정자는 바닥다지기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등 야권은 4.10 총선이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무능을 심판한 여세를 몰아 여당소속인 현 세종시정도 반드시 이긴뒤  2027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겠는  움직임이다.  

◇···4.10 총선 여세 몰아 여야 15명 벌써부터 세종시장 출마예상자로  거명

또 일부 인사는 <본지>에 세종시장 출마의사를 밝혀왔고, 주변에서 세종시장 출마를 권유받는 일부 인사는 불출마를 분명히 했다.

취재결과, 2년 뒤  세종시장 출마 예상자로 거명되는 인물은 13일 현재 15명 정도다.

그중에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새로운미래(또는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 녹색정의당 1명 등이다.

본인들의 의사와 전혀 무관하게 세종정가에서 거명하는 예측 인물로 △홍성국 국회의원 △이춘희 전 세종시장△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김수현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대표△배선호 전 세종시당 부위원장등이다.

역시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명되는 국민의힘소속 예상자는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기순 전 여가부 차관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류제화 변호사△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등의 이름이 나온다.

여기에다 예상자 이름이 오르는 새로운 미래(조국혁신당)에서는 △ 민주당 출마예정자 A씨가 당을 옮길 가능성과 함께 거명되고, 개혁신당에서는 △이태환 전 세종시의장△녹색정의당 이혁재 세종시당위원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주변에서 세종시장 출마를 강하게 권유받는 3선의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출마를 생각해 본적이 없고, 내후년 퇴임후 자연인으로, 교육자로 돌아가고 싶다"고 출마에 거리를 뒀다.

◇···본인 뜻 무관하게 민주당 세종시장 출마설... 홍성국.이춘희.조상호.이강진.이순열등

민주당 세종시당은 현 최민호 세종시는 고집불통에 안하무인격인 점, 무능하고 교만하다는 점이 윤석열 정권과 흡사한만큼 총선처럼 심판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세종정가에서 출마설이 나도는 민주당의 홍성국 의원은 경제.금융전문가에다, ROTC장교출신으로 조직 지휘.장악력 기획력이 뛰어나고 중앙 정치해 해박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종시 대평동의 H빌딩앞에 설치된 세종시 대평동의 지명을 소개한 조형물.[사진= 본지 DB].png
세종시 대평동의 H빌딩앞에 설치된 세종시 대평동의 지명을 소개한 조형물.[사진= 본지 DB].png

더구나 전혀 예상치 못했으나, 당공천쇄신에 기치를 들고 스스로 총선불출마를 택한 점도 이재명 지도부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정치에서 손을 떼고 경제전문가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가 강해 출마설대로 세종시장에 도전할 지는 미지수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상대에게 근소한 표차(8420표) 3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 전 시장은 평생 국토부에서 근무한데다, 2003년 참여정부 때부터 신행수도 건설 추진단당, 행복청장, 세종시장등을 거치면서 행정수도 완성, 국회세종의사당, 청와대 세종2집무실설치, 세종법조타운 유치등의 기초와  입안의 주인공이다.

도시건축행정이란 전문성과  실력과 경험을 골고루 갖춘데다, 4.10 총선 과정에서 중앙당의 권유에도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며 공천을 사양한 미덕도 갖고있다.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과 이강진 전 정무부시장도 다크호스다.

모두 이해찬 참모들로 이 전 부시장이 1기, 조 전 부시장이 이세영 변호사와 함께 2기이며 모두 '친 이해찬 친 이춘희계'로 분류된다.

조 전 부시장은 ㅂ77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인 이춘희 당시 시장과 경선끝에 패했으니, 이후 세종에서 새로운 생각연구소 이사장을 맡는등 당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 

세종특별자치시청 2024 4.13.[사진=본지db].png
세종특별자치시청 2024 4.13.[사진=본지db].png

조 전 부시장은 주위의 권유에도 4.10 총선에 참여하지않고, 오직 세종경제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강진 전 부시장도 마찬가지다.
 
이 전 부시장은 지방과, 특히 중앙정치인들과 끈끈한 인맥에다, 기획력.친화력.전문성을 갖춰 선후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4.10 총선을 앞두고 공들여온 세종을구에서 세종갑구로 옮겨 공천을 신청했으나, 이영선 예비후보로 낙점되자 깨끗이 승복하는 여유를 보였다.

지난 2020년 4.15 총선당시 강준현.이세영 후보등과 경선에서 밀렸으나, 꾸준히 세종을 챙겨왔고, 지난해 11월말  세종에서 열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북콘서트 '디케의 눈물'의  진행자로 반짝 등장하기도 했다.

본인의 뜻과 달리 이순열 세종시의장 역시 차기 세종시장후보 감으로 꼽힌다.

세종시와 교육청, 산하기관에 대한 의회역할을 충실해 전국 17개 시도의장중에 최상위의 실력을 평가 받는다.

섬세함과 유연하면서도 올곧고, 세종시의회 지휘력에다, 사심을 두지 않고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하며 집행부 감시.견제등의 의회상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세종시립대 설립, 집행부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세종서민 경제 부담정책등을 제시하며 공직자 모두 40만 시민의 뜻을 반영해야한다는 게 그의  정치관이다.

김수현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 대표는 지난 2002년 노무현 전 민주당 대통령의 신행정수도 건설 공약부터 지금까지 관련 시민단체들과 발벗고 나선 대표적인 시민단체 핵심이다.

역시 4.10 총선당시 유력 특정정당에서 비례대표 영입공천을 제안했으나, 더 좋은 분들을 모시라며 양보했을 만큼 사심없이 세종사랑에 힘을 보태왔다.
배선호 세종시당 전 부위원장은 같은당 봉정현.박범종.노종용등과 함께 참신한 차세대 정치리더로 꼽힌다.

지난 2022년 세종시장에 출마했다가, 당이 균열되선 안된다며 당시 이춘희 후보의 손을 들어주고 물러났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최민호 국민의힘비 후보가2022년 5월 11일 KBS 대전방송총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선4기 세종시장 후보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 본지DB].png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최민호 국민의힘비 후보가2022년 5월 11일 KBS 대전방송총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선4기 세종시장 후보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 본지DB].png

이후 지난 4.10 총선 때 세종갑구에 출마했다가 컷오프되자, 즉시 이를 승복한 뒤 같은당 예비후보들을 도왔다.

◇···국힘, 서금택.이기순.이준배.류제화.송아영...개신당 이태환.녹정 이혁재
 

국민의힘에서 서금택 전 세종시의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세종의 토박이로 일선의 행정공무원으로 면사무소.조치원읍.연기군.세종시청의 공무원으로 40여년간 공직에서 활동했다.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세종시의원, 세종시 상임위원장, 세종시의장을 지낸 세종의 간판 정치인이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서 전 의장의 공약실현, 충실한 의정활동, 겸손한 덕성과 인품을 극찬할 정도로 선후배의 신망이 두텁다.
  
그러나 민주당의 총선에 앞서 세종을구 후보간 경선약속을 이행하지 않자, 이의신청과 경선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민주당을 탈당한 상태다.

여기에 이기순 전 여가부 차관도 세종시장감으로 세종지역 여권내에서 강력 거명되고 있다.

4.10 총선결과 세종갑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세종을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는.[사진=KBS 방송 갈무리 제공].png
4.10 총선결과 세종갑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세종을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는.[사진=KBS 방송 갈무리 제공].png

국내외 대학에서 석박사를 획득할 만큼 지식과 경험이 충분한데다, 평생 공직에서 일했다.

한동훈 비대위 영입인재 1호인데도 단수공천이 아니라  경선을 택했고, 같은당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낙점되자 곧바로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신의도 보여줬다.

세종으로 시집와서 세종에서 거주하는 인텔리 출신으로 행정경험과 세종사랑, 여성특유의 섬세함, 포용력, 다정다감한 성격이 남달라 차기 시장감으로 꼽힌다.        
          
이준배 전 경제부시장과 류제화 변호사도 차기 세종시장감으로 거명된다.

1년 전만해도 새내기 정치인였으나, 이번 4.10 총선을 통해 이 전 시장과 류 변호사의 확고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의지, 구체적 방안, 그리고 실력과 인성을 검증받자 차기 세종시장감이라는 평가가 부각된다.

그간의 세종지역 정치인들의 오만함, 교만함, 불신, 사익추구등에 신물이 난 데대해  이 전 부시장과 류 변호사의 겸손함과 실력, 대인관계등을 총선을 격고 나니 '저런 사람이 세종시장감', '실력있고 능력있는 인물로 갈아치우자'라는 말이 나온다.

더구나  이번 총선결과를 본 세종시당 관계자들도 '2년 뒤에 상대할 다른 정당 세종시장을 이기려면, 지금으로는 어렵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어서다. 
그러나  이준배 전 부시장이나, 류 변호사등은 특정인과의 관계등을 감안해 출마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아직은 일체함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도 이번 총선에서 공천탈락의 아픔을 딛고 세종시당에 도전할 것이라는 측근들의 설명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도왔던 그는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당시 시당위원장으로 세종지역 보수재건과 함께 모두 꺼리는 2018년 5.13지방선거 당시 세종시장에 도전했다.

이후 고향인 세종을구 당협위원장으로 나름대로 관리를 해왔으나, 공천실패의 설움을 맛봤다.

앞으로 2년 뒤인 2026년 6월 있을 세종시장 선거에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이는 여야 정당 로고.[사진= 본지DB]
앞으로 2년 뒤인 2026년 6월 있을 세종시장 선거에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이는 여야 정당 로고.[사진= 본지DB]

이밖에 새로룬 미래와 조국혁신당도 세종시장후보를 낼 가능성과 함께 민주당 출신인사 A씨 영입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역시 <본지>와의 통화에서 "세종시장에 출마해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시민들에게 오만불손한 국민의힘 소속 시장을 제압할 것이나 아직 소속정당은 좀더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개혁신당에서는 본인의 뜻과 무관하게 이태환 전 세종시의장의 출마설이 나돌고 있고, 녹색정의당에서는 이혁재 세종시당위원장의 이름도 오르고 있다.

이혁재 시당위원장은 그간 세종시지역에서 힘들고 어려운 서민과 수년간을 같이 해왔다.

그는 특히 세종시의 현안인 존치여부에 휩싸인 금강보 해체여부, 조치원 봉산리 불법쓰레기 매립지 민원, 송성리 세종북부지역 쓰레기 소각장 민원, 연서면 일대 국가산단지역 부동산 투기의혹과 불법인허가 문제등의 집단민원일들과 함께 해온터라 이들로부터 주변의 강한 권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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