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속도로 달리는 택시기가 폭행한 카이스트교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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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속도로 달리는 택시기가 폭행한 카이스트교수 기소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4.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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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청사.[사진=본지DB].jpg
대전지검 청사.[사진=본지DB].jpg

고속도로에서 자신이 탄 택시 기사를 폭행하며 업무를 방해한 카이스트(KAIST) A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폭행 등 혐의로 A 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A 교수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시 서초에서 택시를 타고 대전으로 오다가 고속도로상에서 택시기사 B씨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팔을 잡아당기는 등 운전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 교수는 B씨의 항의에도 불구, 무려 30㎞ 구간을 주행하는 동안 폭행과 운전 방해를 계속했다.

B씨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검거과정에서 경찰관도 폭행했다.

A 교수의 사건은 대전지법 형사단독부에 배당됐다. 

스스로 의견서·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A 교수는 국선변호인 선임은 희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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