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의협차기회장 모교 충남대, 내년 의대 정원 50% 증원 155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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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의협차기회장 모교 충남대, 내년 의대 정원 50% 증원 155명 뽑는다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4.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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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병원 1층에 디자인된 뱡원 안내표지 2024.4.29.[사진= 본지 DB].png
충남대 병원 1층에 디자인된 뱡원 안내표지 2024.4.29.[사진= 본지 DB].png

충남대는 29일 학무회의를 열어 내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정부가 증원한 인원의 50%인 45명을 늘리기로 했다.

따라서 2025년 충남대 의대 모집 인원은 당초 정원 110명에서 45명 늘어난 155명(정원 외 3명 제외)이다.

충남대 의대는 내달 임기 시작과 함께 '정부가 증원 백지화하지 안하면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고 강경 입장인 임현택 의협 차기 당선인의 모교다.

충남대 측은 “이는 교원, 시설, 기자재 등 자체적인 여건을 고려한 것”이라며 “내년 전형계획을 확정해 혼란을 최소화하고 교육 현장을 떠나있는 의대생들이 하루빨리 배움의 공간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대 병원. 대전시중구 문화동 소재로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평가된다. 2024.4.29.[사진= 본지DB].png
충남대 병원. 대전시중구 문화동 소재로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평가된다. 2024.4.29.[사진= 본지DB].png

또한 “이번 결정은 내년에 한한 것으로, 2026학년도에는 정부가 증원한 인원의 100%에 해당하는 기존보다 90명 늘어난 총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충남대는 이날 의결한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입학정원 변경 사항을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30일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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