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채 상병 핵심 키...신범철 충남천안갑 국힘 총선출마자, "국힘 탈당"...'채 상병 의혹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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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채 상병 핵심 키...신범철 충남천안갑 국힘 총선출마자, "국힘 탈당"...'채 상병 의혹 연루'
  • 신수용 정치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5.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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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민의힘에 탈당계..."두번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길터줄 것"
-국방차관 때 공수처조사중인 채 상병 사건 피의자로  조만간 소환임박
-이종섭 의혹 핵심 열쇠가져...'김계환 사령관 여러차례통화, 이종섭 지시 전달'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이 지난 2023년 12월 14일 충남 천안갑 국민의힘 제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사진= 신 전차관 페이스북].png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이 지난 2023년 12월 14일 충남 천안갑 국민의힘 제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사진= 신 전차관 페이스북].png

 4.10 총선때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남 천안갑 출마했던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신 전 차관은 두번이나 연거푸 총선에서 낙선하면서 후배에게 정치의길을 주기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는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소환 조사가 복격화하는 시점에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신 전 차관은 한 언론에서 “정치 안 하려고 한다”며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것”이며 탈당이유라고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 충남 천안갑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 전 차관 공천 당시 피의자 중 한 명인 임종득 경북 영주·영양·봉화 당선인(전 국가안보실 2차장)과 함께 ‘방탄 공천’이라는 비난했었다.

공수처의 국방부 압수수색 영장에 의하면 수사 외압 의혹 당시 신 전 차관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따르라고 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사진= 신 전차관 페이스북].png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사진= 신 전차관 페이스북].png

지난해 8월2일 신 전 차관이 김 사령관과 나눈 통화에서는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에 대해 “중대한 군 기강 문란인 것은 아니냐”는 취지로 물었다고 김 사령관이 군 검찰에 진술한 것도 확인됐다. 

신 전 차관은 “임성근 사단장을 (과실치사 혐의자에서) 빼라고 (박 대령에) 지시한 적 없고,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는 장관 지시만 전달했을 뿐”이라고 밝혀왔다.

공수처의 신 전 차관 조사도 곧 이뤄질 예정이다. 

공수처는 지난달 29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불러 조사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김 사령관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공수처는 신 전 차관과 이 전 장관 등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여야는 5월 임시국회에서 채 상병 사건 특검여부를 놓고  2일 현재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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