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김건희 명품백수수의혹 고발인 백은종 대표 소환조사 통보...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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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김건희 명품백수수의혹 고발인 백은종 대표 소환조사 통보...수사 본격화
  • 신수용 정치 대기자
  • 승인 2024.05.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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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수수의혹 영상공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소환....날자 조율중
-명품백 건네고 몰래촬영한 최재영 목사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9일 소환
-공직자 부인의 처벌은 안돼...윤 대통령이 명품백 수수인지날자, 신고여부 수사 쟁점
-김건희 여사도  검찰 소환 불가피...여야 입장차 매우 커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목사에게 명품백을 받는 장면으로 추정되는 유튜브방송 서울의 소리 영상.[사진= 서울의소리 켑처].png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목사에게 명품백을 받는 장면으로 추정되는 유튜브방송 서울의 소리 영상.[사진= 서울의소리 켑처].png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 사건 고발인인 유튜브 방송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에 소환을 통보했다.

 백은종 대표의 소환 날짜는 양측이 조율 중이다.

김 여사가 명품 가방수수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 소리'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지 5달만이다.

검찰은 또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주며 이를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관계자는 오는 9일 조사할 예정이다.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부부를 청탁금지법위반으로 검찰에 고소장을 내기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 방송 갈무리].png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부부를 청탁금지법위반으로 검찰에 고소장을 내기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 방송 갈무리].png

검찰은 최 목사가 명품 가방을 건넨 이유는 물론, 3백만 원이라고 했던 가방의 진품 여부까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검찰이 전담 검사까지 추가하며 고발인 조사에 본격 나서는등 속도를 내는데  대한 여야의 평가는 대조적이다.

 국민의힘은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 수사가 더디게 진행됐던 거"라며 "정당한 공권력 집행"이라고 밝히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5개월이나 끌던 검찰수사가 시늉이라도 내며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3년 10월 13일 저녁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개막식에서 선수단의 입장에 환영하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3년 10월 13일 저녁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개막식에서 선수단의 입장에 환영하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조국혁신당도 "강도 높은 수사 했어도 별 거 없더라는 결말이 충분히 예상된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신중했다.

명품 가방을 수수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

그러나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배우자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없다.

다만 공직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김 여사가 명품 가방 수수 사실을 언제 인지했는지,인지 했다면  신고했는지가 수사의 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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