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장우 시장,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에 대한 맹비난..."소진공 유성구 이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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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장우 시장,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에 대한 맹비난..."소진공 유성구 이전 안돼"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5.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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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박성효 이사장 향해 "사람 됨됨이가 가장 큰 문제" 강력 비판
-소진공 내달 대전중구→ 대전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 확정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대전시중구 대림빌딩).[사진= 김제선 대전중구청장 제공].png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대전시중구 대림빌딩).[사진= 김제선 대전중구청장 제공].png

이장우 대전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전과 관련, 전임 대전시장을 지낸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의 이전결정에 강력 비난했다.

이 시장은 7일  열린 대전시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박 이사장을 겨냥, "선거기간 어수선한 틈을 타 도둑 이사하듯 몰래 계약하는 건 아주 부적절한 일"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소진공은 유성구 이전 문제에 대해 명확히 재고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애초 소진공이 대전 중구에 마련된 본래 목적이 있다"면서"그 당시 도청사 등 많은 기관들이 빠져나가면서 원도심에 대한 어려운 문제를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해 소진공이 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날 갑자기 어수선한 총선 분위기에 갑자기 이사 결정을 내리는 건 문제가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대전시 제공].png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대전시 제공].png

그는 "저를 포함한 전임 대전시장들은 퇴임 이후 끝까지 소명을 다하고 시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소진공 이전 문제 때문에) 시민들을 갈등하게 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애들어 비난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을 향해 "기본적으로 시정을 떠나 사람의 됨됨이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한  "원도심에 건축물을 짓는 방법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시민들을 갈등하게 하는 것은 아주 적절치 못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소징공의 유성구 이전 문제에 대해 보다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박 이사장은 내달까지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본사를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할 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등과 결정을 마친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김제선 중구청장당선인, 박용갑 중구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등은 박 이사장을 규탄하며 소진공 이전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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