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주의 충청현안】월 25억9천만원 매출 성심당 대전역점, 임대재계약놓고 '샅바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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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주의 충청현안】월 25억9천만원 매출 성심당 대전역점, 임대재계약놓고 '샅바싸움'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5.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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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운영사 로쏘…"성심당 대전역점 운영 지속할 것"
-코레일 유통과 성심당간의 임대 재계약, 수수료 입장차로 3차례 유찰
-3차례 유찰에 수수료 4억 4000만 원→3억 5000만 원으로 낮아져
-코레일 유통 입찰에 성심당, 입찰에  단독 참여가 재계약이어질 까
성심당 대전역전점.[사진=네이버블로그 맥크나이트 (z-xcvnm-1)켑처].png
성심당 대전역전점.[사진=네이버블로그 맥크나이트 (z-xcvnm-1)켑처].png

사통팔달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내 성심당 대전역점의 임대계약기간이 만료, 재계약여부가 주목을 끌고 있다.

왜냐면 성심당의 빵은 대전의 대표브랜드인데다, 열차이용객의 이용이 용이로웠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성심당의 운영사인 로쏘㈜는 임대계약기간은 지난달까지였으나 제휴업체 모집공고가 유찰을 겪으면서 오는 10월로 연장됐다.
 
성심당 대전역점 영업 유지를 위해 3번에 걸쳐 입찰을 넣었다.

그렇지만, 코레일유통과 수수료를 놓고 양측의 입장차를 줄이지 못했다.

반면, 코레일유통이 임대수수료를 매년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데다, 로쏘㈜외에는 경쟁업체가 없어 극적 합의도 배제할 수없다.

앞서 코레일유통은 지난 2월부터 '전문점(상설) 운영 제휴업체 모집공고'를 통해 성심당 대전역점자리인 대전역 2층 맞이방(300㎡)에 대한 새 계약자를 찾고 있다.

 모집공고는 지난달까지 코레일 유통 홈페이지등에 3차례나 게시됐어도, 해당업체를 찾지 못했다.

성심당 대전역전점과 명품 튀김소보로 빵.[사진=네이버블로그 kimostudio 켑처].png
성심당 대전역전점과 명품 튀김소보로 빵.[사진=네이버블로그 kimostudio 켑처].png

  로쏘㈜는 3번의 모집공고에 모두 입찰 의사를 보였다.

 지난 4월 25일 열린 대전역 2층 맞이방 제휴업체 관련 평가위원 4명이 20점만점중 평균 18.38점으로 비계량평가를 통과하기도 했다.

문제는 로쏘㈜와 코레일유통은 매장 추정 매출액을 토대로 정하는 수수료에서 의견이 갈요 거듭 유찰되고 있는 것이다.

코레일유통은 첫  공고를 통해 성심당의 월평균 매출액 25억 9810만 원으로 추정, 그 수수료를 월 4억 4167만 원으로 봤다.

 로쏘㈜는 그런데도 성심당 대전역점에 대한 영업을 지속할 생각이다.

 로쏘측은 "성심당이 대전역내 사업운영을 하면서 대전브랜드로 성장한 만큼 대전역점의 판매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현 상황에서 코레일유통이 연거푸 유찰에 따른 매장 수수료가 줄고 있어, 재계약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실지 월 4억 4167만 원으로 책정된 수수료는 3차 공고 끝에 3억 9750만 원으로 크게 줄었다.

 이어 오는 16일 마감되는 4차 공고에선 3억 5334만 원으로 줄었다.

앞서 3차 공고에서 로쏘㈜만 입찰해 다른 업체의 개입 가능성은 거의 없다.로쏘㈜는 4차 공고에서도 입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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