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세종학비노조 "급식종사원 수당삭감, 돌봄전담사 업무... 최교진 교육감이 나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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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학비노조 "급식종사원 수당삭감, 돌봄전담사 업무... 최교진 교육감이 나서달라"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5.10 15: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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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공무직지원등 시민200여명 시민행진
-세종시교육청에 최교육감 면담 입장문 전달
-강현옥 학비노조 지부장"내부 갈등 해소위해 최 교육감 앞장"
세종시 학비노조등 시민들이 9일 세종교육감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민행진들 벌이고있다[ 사진= 세종학비노조].png
세종시 학비노조등 시민들이 9일 세종교육감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민행진들 벌이고있다[ 사진= 세종학비노조].png

세종교육청앞에서 수당삭감이유를 밝히라며 시위중인  세종교육청 공무직 직원과 시민들은 최교직 교육감의 면담을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등에 따르면  세종교육청 공무직과 시민등 200여명은 지난 9일 세종교육청 정상화와 교육감 면담을 촉구하는 시민행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종교육청 소속 급식 종사원들이 수당삭감한 이유를 밝히라며 교육청 앞에서 시위중인 가운데, 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최교진 교육감이 직접 나서서 세종교육청 정상화의 계기를 마련해달라는 면담요청서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6시간제 돌봄전담사들이 행정이나 시설업무를 병행하는 탓에 돌봄수업이 방해받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라며  "맞벌이 가정에 필수적인 돌봄시간에 안전 사고가 발생하면 안되는 만큼 이를 보장하라"는 입장도  밝혔다. 

이들은 "최저임금으로 생활하는 급식실 종사원들이 일방적인 수당 삭감에 항의하며 연서명으로 교육감 면담을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더 이상 내부 갈등이 심화되지 않으려면 최교진 교육감이 직접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세종학비노조및 시민들이 9일 세종교육청  학교급식종사자들의 수당삭감과 돌봄전담사들의 과도한 업무부당해소등을 주장하며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면담을 촉구하며 시민행진뒤에 교육청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사진= 세종학비노조 제공].png
세종학비노조및 시민들이 9일 세종교육청 학교급식종사자들의 수당삭감과 돌봄전담사들의 과도한 업무부당해소등을 주장하며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면담을 촉구하며 시민행진뒤에 교육청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사진= 세종학비노조 제공].png

강현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장은  " 행정업무가 과도하다는 돌봄전담사에게 ‘일이 많으면 집에 가지고 가서 하라’ 라거나 ,공무직으로 채용됐는데 특수직종으로 분류한 이유를 묻는 학교시설관리자에게 ‘답변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은 세종교육청의 현주소 "라며 "교육청이 제자리를 찾을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교육청 정상화를 위한 시민 행진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진 후 이들은 최교직  교육감 면담 요구 공문을 전달한 뒤, “교육청 직원이 바로 세종시민이자 학부모"라며  추후 제2차 시민행진도 결의했다.
 
세종교육청 정상화 촉구 시민 요구사항]

지급하던 수당을 갑자기 삭감한 이유를 알고 싶다.
세종시 43개 유치원 134명 직원이 면담을 요청해도 묵묵부답인가.

공무직으로 채용해놓고 특수운영직군으로 차별하는게 정상인가

세종은 6시간제 돌봄전담사에게 행정업무.시설관리까지 몰빵인가
타 교육청은 8시간제 돌봄전담사,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학교내 차별을 정당화하는 것이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청의 할 일인가.
세종교육청 정상화,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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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2024-05-11 19:24:19
이게 세종시 교육청이 근로자를 대하는 태도라는 황당할뿐이네요. 모두가 행복한 세종교육청이 되보길 기대해봅니다. 잘해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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