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행복청 "국회의사당 오면 세종신도심 교통체증...개선위해 외곽도로 2026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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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행복청 "국회의사당 오면 세종신도심 교통체증...개선위해 외곽도로 2026년 완공"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5.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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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6차로 건설, BRT 노선 확대 지속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 등 행정수도 교통 수요 대비
-행복도시~ 대전, 행복도시~청주 등 주변 지역을 잇는 광역 BRT 5개 노선 운영
세종시 외곽순환도로 중 4∼5생활권을 연결하는 금빛노을교. [사진= 행복청 제공].png
세종시 외곽순환도로 중 4∼5생활권을 연결하는 금빛노을교.[사진= 행복청 제공].png

행복도시(세종 신도시) 외곽순환도로가 2026년 완공된다.

행복청은 23일 국회 세종의사당 등 행복도시 신규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을 위해  외곽순환도로(총연장 31㎞·왕복 6차로) 전체 구간 개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곽순환도로 개통 시기는 2026년 전후다.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경우, 도심 내부 교통량을 외부로 분산되면서  행복도시의 큰 교통 구심축이 기대된다.

행복청은 이어 금강 횡단 교량 신설, 행복도시 교통 인프라 조성과 함께 도시 내 대중교통체계도 체계적으로 개편중이다.

행복청에 따르면 행복도시는 2개의 순환 구조로 설계돼 내부 순환도로에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핵심축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BRT 이용객은 1123만 명으로, 하루 평균 3만여 명에 이른다.

 BRT는 지하철보다 건설비 1/10, 운영비 1/7 수준의 저비용 고효율 대중교통수단이다.

행복청은 이와함께 내부 순환 BRT 단일 대중교통망이 아닌 광역 BRT, 광역철도를 연계한 '십(十)자형'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세종청사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사진=본지DB].jpg
정부세종청사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사진=본지DB].jpg

현재 행복도시~ 대전, 행복도시~청주 등 주변 지역을 잇는 광역 BRT 5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행복도시~공주, 행복도시~조치원 등으로 노선을 확대해 BRT가 행복도시권 광역 상생 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핵심 인프라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교통량 조사를 통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매년 정기 교통량 조사를 해 지‧정체가 심한 주요 도로의 신호 최적화, 차로 운영 조정,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개선 대책을 시행해 평균 지체시간이 20~4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지속적인 세종시내 도로 인프라 개선과 혁신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지이자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입지를 다지고, 친환경 미래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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