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윤 대통령 앞치마에 고기굽고, 김치찌개로 기자들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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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윤 대통령 앞치마에 고기굽고, 김치찌개로 기자들과 만찬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4.05.24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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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의 저녁 초대’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계란말이를 만들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png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의 저녁 초대’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계란말이를 만들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png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저녁 대통령실 출입기자들과 김치찌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날 취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여론조사가 발표된 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통령의 저녁 초대’에서 200여명의 출입기자들과 저녁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앞치마를 두르고 한우, 돼지갈비, 오겹살 등을 직접 굽고 계란말이를 만들어 접시를 든 기자들에게 배식을 했다. 

윤 대통령은 직접 계란말이를 만든 뒤 기자들에게 맛보라고 나눠주기도 했다.

출입기자들과의 만찬은  언론과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열럈다.

3.9 대선 후보당시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되면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취지도 담았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여러분들한테 아마 후보 시절에 '집사부일체' 때 나온 계란말이와 김치찌개를 대접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나도록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양이 많아서 솔직히 제가 직접은 (요리를)못했다”라며 “우리 운영관한테 레시피를 적어줘서 이것대로 하라고 했으니까 이따가 제가 배식은 해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2일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 마당에서 열린 기자단 오찬에 깜짝 등장해 식사를 같이 했었다.

윤 대통령은 총선 참패 이후인 지난달 16일 국무회의때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언론과의 소통강화의지를 밝혔다.

그 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에 취임 2주년 기자회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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