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용 뉴스창】2022년 뽑은 세종시장임기 반환점...출마설나도는 여야 14명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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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용 뉴스창】2022년 뽑은 세종시장임기 반환점...출마설나도는 여야 14명 인사들
  •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5.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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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비례 총선득표율 국힘 29.88%vs 범야 70.12%...野, "총선여세몰아 세종시장탈환"  
-'무능.불통아닌 유능한 세종시장 뽑자'... 벌써 여야 물밑 예상자 14명 거명
-민주당, 자천타천 홍성국 이춘희 이강진 조상호 이순열 김수현, 새로운미래(조국혁신당)A씨
-국힘, 서금택 이기순 이준배 류제화 송아영,개신당 이태환,정의당 이혁재
세종특별자치시청 [사진=본지db].png
세종특별자치시청 [사진=본지db].png

지난달 10일 총선에서 드러난 세종시의 표심은 7대 3으로 야당에 쏠렸다.

세종은 도농복합형도시에다, 공무원등 공직자들이 주류를 이룬 도시다.

또한 세종시민의 평균연령이 39세로 MZ세대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지역이다. 

그래선지 세종시는 4.10 총선에서 전국 최고의 투표율에다, 민심역시 거대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등 야당에 기울었다.

세종시 대평동의 H빌딩앞에 설치된 세종임을 알리는 조형물[ 사진= 본지 DB].png
세종시 대평동의 H빌딩앞에 설치된 세종임을 알리는 조형물[ 사진= 본지 DB].png

윤석열 정권으로 바뀌어 처음 치른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 때인 4년 전 총선의 판박이로 야당 후보들이 싹쓸었다.

◇···세종,공무원 도시지만  7대 3으로 야당압승...2022년 3.9 대선, 지선보다 야권↑

4.10 총선에서 2개 선거구 모두 야당이 휩쓸었다.

 세종갑구는 △민주당출신인 새로운미래 김종민 당선인이 56.93%(6만5599표)로,  △43.06%(4만9622표)를 얻은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를 눌렀다.

세종을구도 △민주당 강준현 당선인이 56.19%(4만9621표)를 얻어, △37.54%(3만3148표)를 확보한 이준배 국힘의힘 후보를 꺾었다.

26일 세종선관위가 종합한 정당 득표율을 보면 세종지역에서 비례대표투표도 진보성향의 조국혁신당이 득표율 1위를 차지할 정도다. 

세종에서 조국혁신당은 세종에서 30.93%(6만3429표), 국민의미래 29.88%(6만 1264표), 더불어민주연합 25.07%(5만 1415표)를 따돌렸다.

김종민 세종갑 새로운미래 당선인(왼쪽)과 강준현 세종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사진= 본지DB].png
김종민 세종갑 새로운미래 당선인(왼쪽)과 강준현 세종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사진= 본지DB].png

결국 세종에서 국민의힘을 뺀 70.12%(15만 65표)가, 즉 10명중 7명이 야당을 지지했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주로 사는 정부세종청사 인근 14개 동 전체에서 조국혁신당 득표율이 가장 높았다

◇···현 세종시장 임기 반환점돌아...거명되는 차기 세종시장 출마예상자 14명 누구.

 2022년 3.9대선이후 석달후  치른 6.1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4개광역시도지사 국민의힘 후보들이 이겼다.

그러나 이번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대패하면서 벌써부터 일부 시도지사 출마예정자들이 기지걔를 켜거나 바닥다지기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등 야권은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무능을 심판한 여세를 몰아 여당 소속인 현 세종시정도 반드시 되찾은 뒤  2027년 대선에서 정권을 탈환하겠는다는 것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15일 대전에서 가진 총선 당선인등 당원들과 만나 "이제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며 2026년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지난 2022년 6월 1일 치른  제8회(세종은 제4회) 전국지방동시선거[사진=본지DB].png
지난 2022년 6월 1일 치른 제8회(세종은 제4회) 전국지방동시선거[사진=본지DB].png

 

<본지> 취재 결과, 물밑에서 세종시장자리 노리거나  세종시장 출마 예상자로 거명되는 인물은 현재 15명 정도다.

이가운데는 여야  일부 인사는 <본지>에 세종시장 출마의사를 분명히 했고, 일부 인사는  주변에서 세종시장 출마를 권유받고 있다고 전해왔다.

 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새로운미래(또는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 정의당 1명 등이다.

세종정가에서 본인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명하는 예측 인물로 △홍성국 국회의원 △이춘희 전 세종시장△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김수현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대표등이다.

역시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명되는 국민의힘소속 예상자는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기순 전 여가부 차관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류제화 변호사△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과 △중앙당 공천가능성이 높은 전 공직자등의 이름이 나온다.

여기에다  새로운 미래(조국혁신당)에서는 △ 민주당 출마예정자 A씨가 당을 옮길 가능성과 함께 거명되고, 개혁신당에서는 △이태환 전 세종시의장△정의당 이혁재 세종시당위원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2026년 6월 제5기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장출마로 거명되는 정치인들. 윗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이춘희 이강진 조상호 이순열 김수현 배선호. 아랫줄 왼쪽부터 국민의힘 서금택 이기순 이준배 류제화 송아영, 개혁신당 이태확 녹색정의당 이혁재(일부인사는 출마의사를 본지에 시사했으나 일부인사는 세종정가에서 거명되는 정치인)[ 사진= 본지DB. 각인물 페이스북] ㅇ.png
2026년 6월 제5기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장출마로 거명되는 정치인들. 윗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이춘희 이강진 조상호 이순열 김수현 배선호. 아랫줄 왼쪽부터 국민의힘 서금택 이기순 이준배 류제화 송아영, 개혁신당 이태확 녹색정의당 이혁재(일부인사는 출마의사를 본지에 시사했으나 일부인사는 세종정가에서 거명되는 정치인)[ 사진= 본지DB. 각인물 페이스북] ㅇ.png

국민의힘 세종지역 유력당원은 " 4.10 총선에서 드러난   것 (득표율등)을 보면 2년 뒤 지방선거결과는 매우 고전할 것같아 큰 걱정"이라며 "이재명(민주당 대표)까지 나서 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외치는 판국인데 뭔가 시민들에게 내놓을 게 없는 국민의힘으로서는 곤혹스럽다"라고 했다.

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7대 3으로 야당 지지로 기운 총선표심이 나온뒤 당내에서 '민주당에서 누가 출마해도  현직인 최민호(세종시장)를 이길수 있다는 자심감이 퍼진게 사실"이라며 "그렇다보니 시당 일부 인사들은 사무실도 물색하고, 또다른 인사 공부모임을 결성하고, 또다른 인물들은 특정 향우회 모임에 새로 가입하는등 역동적인 모습을 볼수 있다"라고 했다.  

 ◇···최민호 시장 재선도전?...그의 공약무산과 현안해결 부진들이 변수되나.

최민호 세종시장은 함구하고 있어 재선 출마여부는 미지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출마하지 않겠느냐 관측 속에 일부에서는 지방선거는 중앙당의 소관이라 특정인을 꽂을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도 있다.

그러나 민주당 세종시당관계자들은 최 시장의 재도전가능성 여부를 떠나 2022년 세종시장 출마당시 내건 여러 건의 공약이 흐지부지 된 데다, 내세울 만한 현안 해결 부진을 들고 있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최민호 국민의힘비 후보가2022년 5월 11일 KBS 대전방송총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선4기 세종시장 후보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 본지DB].png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최민호 국민의힘비 후보가2022년 5월 11일 KBS 대전방송총국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선4기 세종시장 후보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악수하고 있다.[사진= 본지DB].png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세종시장 국민의힘 후보 출마당시 공약[ 사진= 본지DB].png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세종시장 국민의힘 후보 출마당시 공약[ 사진= 본지DB].png

대표적인 것이 KTX세종역 설치답보에다 세종시내 대중교통무료화공약무산, 국제정원 박람회 연기,  M버스 공약추진 지지부진등 부터 걸림돌이다.

여기에다, 조치원 봉산 2리 불법쓰레기(비위생) 매립지 집단민원, 전동면 송성리 쓰레기 소각장 집단민원, 연서면 와촌리등 국가산단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등으로 2년 전보다  민심이 악화됐다는게 지역정가의 평가다.

뿐만 아니라 5000억원(2023년 말추정)대의 세종시의 부채급증, 수년간  세종시 인구유입정체, 부동산경기침체와 건설규제 강화에 따라  전임 시장들 때보다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졌다는 야권의 비판도 나오고 있다.

세종지역  아킬레스인 상가 공실난도 여전한데도 묘책을 내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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