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태흠, "안철수, 당론을 따르지 않을 바엔 당에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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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태흠, "안철수, 당론을 따르지 않을 바엔 당에서 나가라" 
  • 신수용 정치 대기자
  • 승인 2024.05.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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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특검 당론안따른 국민의힘 의원들, "폼생폼사냐"
-"한동훈 당대표출마...충분히 성찰했나 묻고싶어"
김태흠 충남지사.[사진= 김 지사 페이스북].png
김태흠 충남지사.[사진= 김 지사 페이스북].png

 김태흠 충남지사가 30일 지난 28일 본회의에서 당론과 달리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 투표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 "그러면 당을 나가야 한다.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하면 정체성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같은날 본회의에서 당론을 따르지 않고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 투표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서도 맹비난했다.

김 지사는 “야당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한데, 당론을 무시하고 (야당에) 동조하는 부분은 올바르지 않다고 본다”며 “당론이 자기 소신에 안 맞으면 언론에 공개할 필요 없이 그냥 투표하면 되는데 관심받고 싶어서 폼생폼사의 정치를 한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설과 관련,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거 참패를 한 후 성찰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만 하고 법무부 장관 조금 하고 정치 경험도 없고, 자기의 정치적 소신이나 철학 콘텐츠도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이 왔다"라며 "또 (한 전 위원장을) 부른 우리 당원들도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비전도 없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만 내세우고, 내가 볼 땐 콘텐츠도 없고 비전도 없고 혼자 널뛰듯이 돌아다닌다. 이런 상황이 올바르지 않다”강하게 비난했다.

김 지사는 “(한동훈 전 위원장을) 보니까 이준석하고 둘이 똑같더라. 관종으로 비슷하다”며 “국민들한테 사진 찍히는 거 좋아하고, 홍준표 시장 얘기한 것처럼 머리 좋고 순발력 있고 좋은데 국가 전체를 이끌어갈 깊이 있는 고민이 있느냐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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