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힘 천안당원들, "윤 대통령도 온 금배지 워크숍...같은당 천안기관장 좀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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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힘 천안당원들, "윤 대통령도 온 금배지 워크숍...같은당 천안기관장 좀 부르지"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6.0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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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국힘 당원들, "천안에서 열린 워크숍에 시도지사, 의장, 당협위원장도 인사시키지"
-중앙당, "제 22대 국회 목전에서 당의 현안과 동지애를 결속한 자리"
-윤 대통령, "당선축하... 우리는 어려움헤처나갈  한몸동지"
"이러니까,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2%밖에 안나오지...한솥밥먹는 동지들이라면서"
지난달 30일~31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열린 워크숍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png
지난달 30일~31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열린 워크숍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png

1일 기자와 만난 국민의힘소속 충남 천안시의회 A 시의원은 지난달 30일~31일  같은당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에 대해 이처럼 지적했다.

워크숍운 제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한솥밥을 먹는 동지(同志)끼리 의지를 공고히 하는 자리다.

워크숍 첫날에는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성일종 사무총장, 정점식 정책위의장등 당지도부와 당선인 모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열린 워크숍에 참석.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png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열린 워크숍에 참석.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png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까지 참석해 여소야대의 정국 속에 '국민의힘 당원=한 몸'을 강조하며 결속을 다졌다.

국민의힘은 워크숍을 통해 당차원 1호 법안을 비롯한 22대 국회 주요 입법 과제를 공개하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의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도부와 국회의원등이 참석 워크숍의 장소가 충남 천안인데, 충청권 정치인들이 환영할 기회를 줬어야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충청권 지자체장 B씨는 이날 "충청권, 충남천안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이 열렸다면, 우리당(국민의힘)소속인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시장등과 충청 시도당위원장, 지역구 당협위원장, 시장 군수등, 그것도 어려우면 충남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의회 의장, 시의원들이 인사할 기회를 줬어야한다"라고 아쉽다는 표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흰색원)이 지난달 30일~31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국회의원들과 만찬을 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png
윤석열 대통령( 흰색원)이 지난달 30일~31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국회의원들과 만찬을 하고 있다.[사진= 국민의힘 제공].png

충남 천안시 공무원도 "공무원은 엄정중립이지만, 충남도지사와 천안시장, 천안시의장등은 같은 국민의힘소속으로 국회의원들과 인사를 나눌  기회라라도 가졌다면 총선후 민심.당심을 수렴했구나하는 해석이 나왔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그렇지 못해 역시 중앙당의 정무감각은 다른 야당에 풜씬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31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열린 워크숍.[사진= 국민의힘 제공].png
지난달 30일~31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108명이 천안의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열린 워크숍.[사진= 국민의힘 제공].png

이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당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민생투어가 아닌 제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향후 정책.정략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라며 "향후  중앙당 행사가 열릴 경우 원외 위원장,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지방의회의장과 의원등도 참석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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