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민주당 "국회 안팎에서 싸울 것"...조국당 "병사 영결식날 윤 대통령은 술폭탄주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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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국회 안팎에서 싸울 것"...조국당 "병사 영결식날 윤 대통령은 술폭탄주 회식"
  • 신수용 정치 대기자
  • 승인 2024.06.01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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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회에서 왜 일하지 않고 나오냐면...대통령이 거부"
-조국, "윤 대통령 병사영결식날 부모에게 사과는 못 할망정 술 돌리고 어퍼컷"
-야 2당 서울역과 용산에서  '특검 촉구·정권 규탄' 집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세번 째를 비롯 민주당지도부와 당원들이 1일 오후 서울역에서 22대 국회 첫 주말인 1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채 상병 특검법을 고리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장외집회를 갖고 있다.[사진= 고민정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제공].pn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세번 째를 비롯 민주당지도부와 당원들이 1일 오후 서울역에서 22대 국회 첫 주말인 1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채 상병 특검법을 고리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장외집회를 갖고 있다.[사진= 고민정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제공].png

22대 국회 첫 주말인 1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채 상병 특검법을 고리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장외 집회를 가졌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역 앞에서 이재명 대표등 당지도부.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열어 '채상병특검법' 재추진을 위한 장외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재명, "국회에서 일하려해도 대통령이 거부... 안과 밖에서 싸울 것"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이 여당의 반대로 부결, 폐기되면서, 22대 국회 개원 즉시 1호 당론으로 특검법을 재발의한 상태다.

이재명 대표는 "왜 국회에서 일하지 않고 길바닥으로 나오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국회에서 일하려고 해도 모든 것을 대통령이 거부한다"며 "이제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되,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길거리에서 밤낮 없이 쉬지 않고 싸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일하려 하지만 모든 것을 대통령이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제 국회에서, 제도내에서만 싸우기 힘들어 안과  밖에서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망설이지 않고 신속하게, 강력하게 국민이 준 권력을 행사하겠다"라며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자. 우리 앞엔 가면 갈수록 험로가 놓여 있다"고 밝혔다.

박주민 민주당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TF' 단장도  "또 하나 우려스러운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 공수처에 외압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반드시 특검을 통과시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자"고 주장했다.

◇···조국, "윤 대통령 훈련중 숨진 병사의 영결식날, 술마시고 어퍼컷이라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윤대통령은 군기 훈련중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열린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워크숍 만찬장에서 여당 의원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며 강력 비판했다.

조 대표등 조국혁신당지도부와 당원들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근처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별도로 '채상병 특검 거부 규탄 집회'에서 이같이 밀헸다.

조국 대표등 조국혁신당지도부와 당원들은 1일 오후 대통령실인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별도로 '채 상병 특검 거부 규탄 집회'를 갖고 있다.[사진=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제공].png
조국 대표등 조국혁신당지도부와 당원들은 1일 오후 대통령실인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별도로 '채 상병 특검 거부 규탄 집회'를 갖고 있다.[사진=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제공].png

그러면서 "생때같은 자식을 가슴에 묻고 피눈물을 흘리는 부모에게 사과는 못 할망정 술을 돌리고 어퍼컷 세리머니를 했다"며 "그날 날린 당신의 어퍼컷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 지켜보는 국민은 진짜 한 방 맞은 것처럼 아프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천라지망((天羅地網)이라는 옛말이 있다. 하늘과 땅의 그물은 성겨 보여도 모든 걸 잡는다는 뜻"이라며 "우리가 제출할 채 해병 특검법은 천라지망이 돼 사고 책임자와 수사 회피 범인들을 빠짐없이 옭아매고 잡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종섭 전 장관과 통화한 사실에 대해서도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은 개인 스마트폰을 공수처에 제출하라"며 "한동훈 씨처럼 얍삽하게 스무 자리 비밀번호 만들어 놓지 말고 비밀번호 풀고 제출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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