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경문 데뷔 첫 경기, 한화가 8-2로 강호 kt wiz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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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김경문 데뷔 첫 경기, 한화가 8-2로 강호 kt wiz제압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4.06.05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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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한화이글스의 공격수 타격모습.[사진= 한화이글스 제공].png
노시환 한화이글스의 공격수 타격모습.[사진= 한화이글스 제공].png

김경문 한화 이글스호가 데뷔 첫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 감독은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강호 kt wiz와 원정 경기에서 8-2로 대승을 거뒀다.

이는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다.

6년만에 국내 프로야구에 돌아온 김경문 감독이 사령탑으로 승리한 건 NC 다이노스를 이끌던 2018년 5월 31일 한화전 이후 2196일 만이다.

한화는 올 시즌 3회 출전에 불과한 유로결을 1번 타순에 배치하고 안치홍을 처음 2루수로 내보내는 등 파격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화이글스의 황준서가 4일 타격에 들어서 모습.[사진= 한화이글스].png
한화이글스의 황준서가 4일 타격에 들어서 모습.[사진= 한화이글스].png

한화는 경기 초반 선발 황준서의 제구 난조로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후 한화는 2회부터 강공을 폈다.

KT 선발 벤자민에게 안치홍의 안타를 시작으로 만루 기회를 얻어낸 한화는 이도윤의 희생플라이와 장진혁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KT도 3회 중심 타선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낸 뒤 역시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한화 선발 황준서가 김상수를 뜬 공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6회 KT의 교체 투수 김민수를 상대로 다시 만루 기회를 잡은 한화는 채은성과 최재훈, 이도윤 등 하위타선의 활약으로 석 점을 올리며 달아났다.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이 체뷔 첫날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휘하는  모습[ 사진=한화이글스].png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이 체뷔 첫날 한화이글스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휘하는 모습.[사진=한화이글스].png

8회 두 점을 더 추가한 한화는 8-2로 KT를 꺾고 승리했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선수들이 거둔 승리"라며 공을 돌렸다.

김경문 감독은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8-2로 승리한 뒤 취재진과 만나 "감독보다는 선수들이 잘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이라며 "오늘 승리를 빨리 잊고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문 감독이 사령탑으로 승리한 건 NC 다이노스를 이끌던 2018년 5월 31일 한화전 이후 약 6년 만이다.

승리까지 과정은 쉽지 않았다.

한화는 경기 초반 선발 황준서의 제구 난조로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한화는 승부처마다 고도의 집중력을 펼친 고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

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경기 전부터 단단하게 잘 뭉쳐있었다"며 "특히 승부처마다 고참 선수들이 잘 풀어줬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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