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황선홍, 대전시티즌 감독으로 4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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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황선홍, 대전시티즌 감독으로 4년만에 복귀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4.06.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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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한국 U-23 축구 감독이 5일 강등권에 놓인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으로 4년만에 복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 황 전 감독 페이스북].png
황선홍 한국 U-23 축구 감독이 5일 강등권에 놓인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으로 4년만에 복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 황 전 감독 페이스북].png

황선홍 감독이 4년 만에 대전하나시티즌 지휘봉을 다시 잡았다.

황 감독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 강등권 탈출을 목표로 잡았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 목표는 중위권 진입이며,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게 시급하다"며 "절실한 마음으로 대전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개막전부터 대전이 치른 경기들을 봤더니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며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 게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격력"이라며 "공격 쪽에서 파괴력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즌 중반이라 선수 구성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전력강화팀과 소통을 통해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충남 예산출신인 황선홍 감독은 2019년 대전하나시티즌이 기업 구단으로 전환한 첫 사령탑을 맡았지만 2020 시즌 중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물러났다.

이후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나 신태용 감독의 인토네시아에 패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

대전은 16경기 3승 5무 8패를 기록, 12팀 중 11위로 꼴찌인 대구FC(14골)와 승점과 다득점에서 1골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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