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세리 재단, 박세리 부친 고소…부녀간 법적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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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세리 재단, 박세리 부친 고소…부녀간 법적 갈등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6.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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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측 박세리 부친을 대전 유성경찰서에 사문서위조 고소
-대전유성경찰서, 사건 검찰송치
박세리 골프선수가 라운딩하는 모습.[사진= 박세리 희망재단 페이스북].png
박세리 골프선수가 라운딩하는 모습.[사진= 박세리 희망재단 페이스북].png

충남 공주출신인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 A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박세리와 A씨 간의 법적 갈등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보이며, 조만간 검찰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과 박세리희망재단 측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 아버지 A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최근 기소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대전지검에 송치했다.

재단 측이 선임한  변호인은 고소배경에 대해  "박세리 부친은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며 "설립 업체가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했는데, 나중에 저희가 위조된 도장인 것을 알고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세리 개인이 고소한 게 아니고 재단 이사회를 통해 고소한 것으로 부녀 갈등은 과하다"는 재단 측 관계자의 말이 알려지기도 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홈페이지에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골프 아카데미 및 태안,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설립 계획·예정이 없다'는 안내문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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