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22명 사망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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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기도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22명 사망 1명 실종"
  • 이정현 객원기자
  • 승인 2024.06.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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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24일 오전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사진=방송뉴스 갈무리].png
경기 화성시의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24일 오전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사진=방송뉴스 갈무리].png

경기 화성시의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24일 오전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숨진 근로자들은 외국인 근로자가 18명에 이르며 이들은 모두 화재가 시작된 공장 2층에서 발견됐다.

리튬전지 3만5000여개가 보관됐던 건물 2층 여러 지점에서 발견됐다.

화재 당시에 이 공장에선 모두 102명이 일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1층, 3층에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화재 직후 모두 자력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그러나 불이 난 공장이 리튬 전지 제조 시설이라 일반적인 진화방식으론 불을 끄기가 어려웠다.

소방당국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배터리에서 폭발음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전지가 연쇄적으로 폭발해 진입이 어려웠고, 구조대는 불이 거의 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명 구조에 착수해야했다.

내부 폭발은 그쳤으나  리튬배터리 특성상 불이 완전히 꺼진 상태는 아니라서, 관련기관은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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