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동훈 국민의힘 지지층서 60%, 원희룡.나경원 14.1%, 윤상현 2.3%[미디어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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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동훈 국민의힘 지지층서 60%, 원희룡.나경원 14.1%, 윤상현 2.3%[미디어토마토]
  • 신수용 정치 대기자
  • 승인 2024.06.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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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사, 윤 지지층  57.6%가 한 전 위원장 지지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도 한동훈 46.2% 대 원희룡 15.4% 대 나경원 14.4%
-한동훈 충청등 모든 지역.연령, 세대에서 앞도적 지지
-"차기 당대표 채상병.김건희 특검 필요, 윤대통령 차별"
한동훈.윤상현.나경원.원희룡이 오는 7.23 전당대회에서 당권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사진= 본지DB].png
한동훈.윤상현.나경원.원희룡이 오는 7.23 전당대회에서 당권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사진= 본지DB].png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심과 당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는 여론조사 28일 조사가 나왔다.

 7.23 전당대회를 20여일 앞두고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흐름이 고착화되는  흐름이다.

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0%의 지지를 받으며 10%대에 그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을 크게 앞섰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심 80 대 민심 20'의 비율로 당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에 당 지지층의 의사가 절대적이다.
  
미디어토마토가 27일 뉴스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4일~25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13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본지>가 이를  분석해보니 이같이 집계됐다. 응답률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국힘 지지층, 한동훈 60.2% 대 원희룡·나경원 14.1% 대 윤상현 2.3%
 
80%가 반영된 당대표선거의 당락을 좌우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동훈 전위원장이 크게 앞섰다.

한동훈 국힘 전 비재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사진=뉴스토마토 유튜브 갈무리].png
한동훈 국힘 전 비재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사진=뉴스토마토 유튜브 갈무리].png

한동훈 전 위원장은 60.2%로 가장높다.

보수층과 함께 국민의힘 지지층의 응원은 당심 80%를 반영하는 전당대회에 절대적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다.

이어 원희룡 전 장관과 나경원 의원이 14.1%로 동률이고, 윤상현 의원은 2.3%다.

관심을 끄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층에서도 절반이 넘는 57.6%가 한 전 위원장을 지지했다.

 윤 대통령 긍정 평가층의 19.8%는 '당정 일체'를 강조한 원 전 장관을 지지했습니다. 나 의원은 11.7%의 지지를 받았다.
 
  ◇···일반국민등 전체응답자 32.4% 한동훈 지지...대구경북에서 45.4%

  '누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2.4%가 한 전 위원장을 지지했다.

이어 나 의원은 14.9%, 원 전 장관 9.8%, 윤상현 의원 7.4% 순이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위를 보였다.

 특히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서 한 전 위원장은 40%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지역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은 보수진영의 기반인 영남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에서 한동훈 45.4% 대 나경원 17.2% 대 원희룡 7.9%로, 한 전 위원장이 4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크게 앞섰다.

 

국힘 당대표 후보 전체 응답 지지.[사진=뉴스토마토 유튜브 갈무리].png
국힘 당대표 후보 전체 응답 지지.[사진=뉴스토마토 유튜브 갈무리].png

영남의 또 다른 축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한동훈 31.3% 대 나경원 22.7% 대 원희룡 10.1%로, 한 전 위원장이 우위를 점했다.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수도권에서도 한 전 위원장이 30%대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에서 한 전 위원장은 30%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앞섰다.

 중도층 한동훈 28.0% 대 나경원 14.8% 대 원희룡 8.1%였다.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인 보수층에서도 한동훈 46.2% 대 원희룡 15.4% 대 나경원 14.4%로, 한 전 위원장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수용+대통령과 차별화 '62%'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가 가장 우선시해야 될 일로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한 집권여당으로서의 뒷받침'을 선택한 국민은 4명 중 1명에 그쳤다. 

60% 이상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게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수용'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바랐다.

 '당정 일체'보다는 민심을 우선에 둔 '차별화'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응답자의 25.4%는 '국민의힘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차기 당대표가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선택했다.

 이어 24.8%는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한 집권여당으로서의 단결된 뒷받침'을 꼽았다. 

국민의힘 차기당대표 우선요구사안.[사진=뉴스토마토 유튜브 갈무리].png
국민의힘 차기당대표 우선요구사안.[사진=뉴스토마토 유튜브 갈무리].png

 22.2%는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14.4%는 '윤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 및 차별화'를 택했다.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수용과 윤 대통령과의 차별화 응답을 모두 더하면 62.0%를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23일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연다.

당 대표 선거는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간 4파전 구도다.

 후보들 간 전선은 '채상병 특검법'을 두고 엇갈렸다. 

'채상병 특검법'에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힌 한 전 위원장에 맞서 나머지 주자들이 각을 세웠다.

 다만, 이들 모두 김건희 여사 특검과 관련해선 일제히 부정적 입장을 밝히며 뜻을 같이했다.

 아직 임기 3년이 남은 윤 대통령이 부담스럽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40대까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가 가장 우선시해야 될 일로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뒷받침'을 선택한 응답은 10%대에 불과했다. 

50대도 20%대 중반 정도만 '정부의 성공 뒷받침'을 지목했습니다. 또 이중 절반가량은 차기 당대표의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요구했다.

 60대 이상에선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뒷받침'을 선택한 응답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뒷받침'을 선택한 응답이 충청.경기.인천 20%,서울과 호남에선 10%대, 영남30%에 그쳤다.

 영남에서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뒷받침'을 택한 응답도 30%대에 불과했습니다. 영남이 윤대통령의 핵심 기반임을 고려하면 지지층의 붕괴로 보인다.
 
  ◇···중도층 호감도, 이재명 > 한동훈…25.4% "둘 다 비호감"
 
차기 지도자호감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전 위원장보다 더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44.8%는 '두 사람 중 누구에게 신뢰가 가거나 조금이라도 호감을 더 느끼는지' 묻는 질문에 "이재명 전 대표"를 지목했다.

 반면 33.1%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라고 응답했다. 또 "둘 다 신뢰가 가지 않거나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은 18.8%였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에서 50대까진 이 전 대표가, 60대 이상에선 한 전 위원장의 호감도가 높았다. 

20대의 경우, 이재명 34.4% 대 한동훈 26.2%로 나왔습니다. 다만 20대에서 "둘 다 비호감"이란 응답은 33.5%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힘 비대위원장 호감도[ 사진= 뉴스토마토 유튜브 갈무리].pn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힘 비대위원장 호감도.[사진= 뉴스토마토 유튜브 갈무리].png

지역별로 보면  대전·충청·세종과 부산·울산·경남에선 두 사람의 호감도가 팽팽했다.

수도권과 호남에선 이 전 대표가, 대구·경북에선 한 전 위원장의 호감도가 앞섰다.

 다만, 서울과 광주·전라에서 "둘 다 비호감"이란 응답도 각각 22.3%, 20.8%로 20%대를 기록했다.

 반면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에선 한동훈 51.4% 대 이재명 30.3%로, 한 전 위원장이 이 전 대표를 앞질렀다.

구제적인  조사내용과 개요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와 뉴스토마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전국 1005명 / 오차범위 ±3.1%포인트 / 응답률 5.9%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한동훈 32.4%
나경원 14.9%
원희룡 9.8%
윤상현 7.4%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한동훈 60.2%
원희룡 14.1%
나경원 14.1%
윤상현 2.3%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우선요구 사안]
김건희 특검법 수용 25.4%
윤석열정부 성공 뒷받침 24.8%
채상병 특검법 수용 22.2%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차별화 14.4%
 
[이재명 대 한동훈 호감도]
이재명 44.8%
한동훈 33.1%
둘 다 비호감 18.8%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매우 잘하고 있다 10.0%(3.7%↓)
대체로 잘하고 있다 16.3%(0.2%↓)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5.7%(2.4%↑)
매우 잘못하고 있다 53.4%(0.9%↑)
 

[정당 지지도]
민주당 36.3%(1.4%↑)
국민의힘 32.5%(1.1%↑)
조국혁신당 10.1%(1.2%↓)
개혁신당 4.9%(0.2%↓)
진보당 1.7%(0.6%↓)
새로운미래 1.2%(0.5%↓)
그 외 다른 정당 1.7%(0.3%↓)
없음 10.2%(0.8%↑)
잘 모름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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