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용 뉴스레이더] 이진숙 “방통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공영 방송 제자리 찾기”
상태바
[신수용 뉴스레이더] 이진숙 “방통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공영 방송 제자리 찾기”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4.07.08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권에서 주장하는 탄핵에 대해 답변하는 건 부적절”
-"민주당 방통위 몫 2명 서둘러 추천해달라"
-"법은 방송의 자유와 독립성 보장...공적 책임 높여야"
-"방송은 시청자권익보호.민주적여론 형성...국민 문화의 향상"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8일  ‘방통위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관련,“공영방송의 공영성 제자리 찾기라 생각한다. 자세한 건 청문회에서 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차려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진숙 후보자는 ‘취임 전부터 야권에서는 탄핵 이야기가 나온다. 단기 위원장이 이야기가 나온다’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지금 야권에서 주장하는 탄핵이나 여러 가지 주장 발언에 대해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겠다고 답변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민주당에서 2인 체제 위법을 주장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도 “며칠 전에 말씀드렸다. 저 역시 작년 8월에 국민의힘으로부터 상임위원으로 추천됐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일각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인사라면서 야권에서 국회 본회의 표결을 거부했다. 돌아오는 8월21일이 되면 1년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통위 2인 체제 책임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본다면 민주당에 있다"라며 민주당 몫이 지금도 2명 공석으로 남아있다. 민주당이 지금이라도 두 사람 더 추천하신다면 4명이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 국민의힘에서도 1명을 추천하고, 한시 바삐 5인 체제가 구성돼서 여야 모두가 원하는 대로 국민이 원하는 대로 합의 정신에 따라서 여러 가지 주어진 과제들을 수행해 나가기를 강력하게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 앞서  “법은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방송의 공적 책임을 높임으로써 시청자의 권익 보호와 민주적 여론 형성 및 국민 문화의 향상을 도모하고 방송의 발전과 공공복리의 증진을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방송법 제1장 1절”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리고 다음으로는 방통위법입이다. 이 역시 1장 1조다. 이 법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 높이고 방송통신위원회 독립적 운영을 보장함으로써 국민 권익 보호와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지명받는 날 폭넓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방송법 1장1조와 방통위법 1장 1조를 여러분들과 공유했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만약 제가 청문화 거쳐 방통위원장 임명된다면 헌법과 법률이 저에게 부여하는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