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6년 6월 지선앞두고  세종 민주시당  강준현vs이강진..."세종시장 탈환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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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6년 6월 지선앞두고  세종 민주시당  강준현vs이강진..."세종시장 탈환이 목표"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7.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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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세종시당 위원장 이준배...이준배.이기순등  차기 시장유력후보로 거명
-민주 세종시당, 옛 정무부시장  2명대결..."이춘희.홍성국.조상호등 차기 시장후보 당선시킬 것"
-대전, 국힘 이상민 전의원 시당위원장...민주는 장철민. 박정현 대결 유력
-충남, 국힘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도당위원장...민주는 문진석 의원 추대로 기운듯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구 국회의원. 이강진 세종갑당협위원장.[사진= 본지DB].png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구 국회의원. 이강진 세종갑당협위원장.[사진= 본지DB].png

오는 2026년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해 각 정당이 체제정비에 나선가운데 충청권 각 시도당 위원장 인선경쟁이 뜨겁다.

세종의 경우 7.23 중앙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조직재건에 나선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10 총선 패배 후유증을 털어내고 새 인물을 시당위원장에 앉혔다.  

세종시당은 지난달 20일 공모심사를 통해 단독 공모한  차기 세종정치리더인 이준배 세종을구 총선 후보자를 시당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준배 시당 위원장은 지난 4.10 총선에서 보여준 능력과 시민들과의 친화력,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품이 돋보여 세종지역 국민의힘 내 차기 시장 출마를 권유 받고 있다.

세종정가에서는 이준배 세종시당 위원장과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등을 본인의사와 무관하게 오는 2026년 6월 차기 세종시장 후보 '1순위'로 꼽고 있다.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종 후보들이 대참패의 수모를 겪었던 만큼, 현 최민호 시장의 재출마로는 승산이 없는 만큼 새인물로 바꿔야한다는 기류가 적지않다는게 세종지역 여권일각의 기류다.
 
이런 가운데 2년뒤 있을 지방선거에 이어 곧바로 2027년 3월 제 22대 대선까지 치러야하는 만큼 시당위원장의 역할이   그 만큼 중요하게 됐다.
 
민주당도 세종시당 위원장 교체등을 통해 2026년 6월 지방선거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8.18일 당대표를 선출할  중앙당 전당대회에 즈음해 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을 새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후보에는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구, 재선)과 최근 지역구 활동에 충실한 이강진 세종 갑 지역위원장이 유력하다. 

강 의원은 조만간 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출마를 기정 사실화한 뒤 2년 뒤 2026년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세종시장과 시의원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겠다는 약속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측 관계자는 "재선의 강 의원이  2026년 6월 세종시장선거와 세종시의원 선거를 지휘해  반드시 이길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조만간 시당위원장출마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귀뜀했다.   

강 의원에 맞서 이강진 위원장이 세종시당 위원장에 나설 계획이다.

강 의원과 이 위원장은 이춘희 세종시장 당시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맡았다.

강 의원은  안희정계, 이 위원장은 이해찬계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예상됐던 차기 세종시장 출마는  접었다. 

그는 지난 9일 세종시청 기자실을 방문,  세종시장 불출마를 분명히 했다.

그는 "시장에 출마하려면 120일 전에 사퇴해야 되고 그럼 지역위원장(자리가)이 공백이 되는데 그걸 당원들이 용납하겠냐”며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세종정가에서는 민주당소속  세종시장 후보로 이춘희 전 시장, 홍성국 전 국회의원,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 이순열  전 세종시의장, 김수현 행정수도완성대표등으로 좁혀지는  모양새로 전망하고 있다.

민주당 세종시당 관계계자는 "실력과 능력, 그간의 업적, 인품, 시민들과의 소통, 4.10 총선결과등을 견줘봐도 민주당 후보로 누가 나오던 상대당 현직 시장을 이길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반드시 세종시장자리를 탈환할 것"이라고 했다.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오른쪽)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박정현 대전대덕구 국회의원.[사진= 본지.DB].png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오른쪽)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박정현 대전대덕구 국회의원.[사진= 본지.DB].png

지난 총선에서 14개 동에서 1위를 한  조국 혁신당도 세종시당 위원장인선등 조직 강화에 나서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과 시의원을 모두 출마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대전의 경우 이미 국민의힘은 5선의 이상민 의원을 시당 위원장으로 교체했다.

반면 민주당은 중앙당의 지역별 순회 연설 일정에 맞춰 8월 쯤  현역 의원간 자웅을 겨룬다.

지난 3월부터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장철민(대전동구, 재선)의원과 박정현(대전 대덕구, 초선)의원간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지역은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에  김영석 (충남 아산, 전 해수부장관)이 선출됐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에는 문진석(천안 갑, 재선) 의원과 박정현 부여군수, 그리고  양승조 전 충남지사 등이 거론됐으나 문진석 의원 추대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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