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9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온 국민이 애국선열의 조국 광복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관공서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이같은 참뜻을 새기기위해 태극기 게양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세종지역 일대 일부 도로는 물론 상가, 주택에는 태극기를 달지 않았다.
특히 세종시 신도심보다 세종 읍면 구도심지역 도로등은 눈을 씻고 찾아도 태극기가 게양된 곳이 없다.
사진 제보자(세종시 공무원)는 "과거 유한식, 이춘희 세종시장때는 3.1절, 8.15 광복절등 국경일에는 세종시민들에게 반드시 태극기를 달도록 챙겼는데, 지금은 그때와 확연히 비교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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