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장우 대전시 17개시도 브랜드평판 연속 1위...최하위 17위는 '최민호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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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장우 대전시 17개시도 브랜드평판 연속 1위...최하위 17위는 '최민호 세종시'
  • 신수용 정치 대기자
  • 승인 2024.08.27 12: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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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0시축제 성공, 미디어들과의 관계지수,시민커뮤니티등 전분야 최고점
-세종시, 미디어지수.커뮤니티지수, 참여지수, 소통지수등 모든 평가지수 17개 시도 최하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7개 광역지자체 브랜드 평가  대전.서울.대구 1~3위 충남 9위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초청 특강을 위해 세종시를 방문하자 세종시관계자들이 환영 현수막을 들고 반기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초청 특강을 위해 세종시를 방문하자 세종시관계자들이 환영 현수막을 들고 반기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이장우  대전시청이 8월에도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또 다시 최고 자리를 차지, 3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잦은 공약.정책변경과 구설수, 미디어관심도와 커뮤니티지수가 최하위인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7개 시도중 연속 최하위 17위로 이장우 대전시와 최민호 세종시의 지자체 브랜드가 극과 극이다.

 충북도 16위(지사 김영환)로 처진 반면,  충남도(지사 김태흠)는 중위권인 9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8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1위, 2위 서울시(시장 오세훈), 3위 대구시(시장 홍준표)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27일~ 8월 27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9033만 383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석, 이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이장우 대전시가 3개월 연속 전국 17개 시도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인 반면 최민호 세종시는 정반대로 17위 최하위를 면치못해 이장우 시장과 최민호 시장의 능력이 대조적이다.[사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png
이장우 대전시가 3개월 연속 전국 17개 시도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인 반면 최민호 세종시는 정반대로 17위 최하위를 면치못해 이장우 시장과 최민호 시장의 능력이 대조적이다.[사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png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2,907,887 미디어지수 3,217,674 소통지수 2,888,311 커뮤니티지수 1,535,7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49,626으로 분석됐다. 

 대전시는 브랜드 평판지수 연속 1위 달성의 주된 요인으로 ‘대전 0시축제’의 성공개최와 미디어 지수, 소통티지, 참여지수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대전 0시 축제’는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지며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국 17개 시도중 브랜드평판 연속 1위인 이장우 대전시청.[사진= 대전시 제공]
전국 17개 시도중 브랜드평판 연속 1위인 이장우 대전시청.[사진=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전 0시 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키워 나가는 한편, 다양한 도시 마케팅을 추진하여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위대한 대전시민들의 역동성, 시정참여, 언론들로부터 적극적인 협력, 언론을 통한 대시민 홍보 관계,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과학수도 대전을 반드시 달성하도록 뛸 것"이라며 "대전시민들의 주시는 용기와 응원에 부응하는 새로운 대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디.

한편 대전시청을 출입하는 중견기자도 "이장우 시장의 대전시민.대전 발전에 대한 생각이 다른 시도 단체장과 다르고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은 것은 느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대전 동구청장.국회의원등을 통해 쌓은 경험과 능력이 시청내 신망으로 이어진데다, 우호적 언론, 비우호적 언론, 언론사 규모등을 가리지않고, 편애 없이 존중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낳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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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최고 2024-08-29 11:48:01
오늘도 열일하시는 권오주 기자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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