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준배 국힘 세종시당위원장, "총선패배딛고 혁신, 결집해 지선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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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준배 국힘 세종시당위원장, "총선패배딛고 혁신, 결집해 지선 이기자"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4.08.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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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앞줄 왼쪽 7번째)은 27일 오후 세종시당 사무실에서 '당원 모시는 날'행사를 갖고, 1년 10개월 앞둔 2026년 6.3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사진=권오주 기자].png
국민의힘 세종시당(앞줄 왼쪽 7번째)은 27일 오후 세종시당 사무실에서 '당원 모시는 날'행사를 갖고, 1년 10개월 앞둔 2026년 6.3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사진=권오주 기자].png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7일 오후 세종시당 사무실에서 '당원 모시는 날' 행사를 갖고, 1년 10개월 앞둔 2026년 6.3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행사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을 비롯 류제화 전 시당위원장, 김동빈 윤지성등 세종시의원, 시당고문및 시당당직자, 당원등이 대거 참석했다.

세종시 정무부시장 출신인 이준배 위원장은 "세종시는 읍면동에서 구(區)를 거치지 않는 단층구조 유일한 광역자치단체"라고 의미들 둔 뒤 "사실상 행정구에서 세종시가 운영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10 총선에서 세종의 갑.을구중에서 한석이라도 국민의힘이 가져와, 당원들과 보수시민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드려야했는데 그렇지 못해했다"라며 "앞으로 혁신과 함께 더욱 분발하여 (2026년 6월)지방선거와 (2027년 3월 3일) 제 22대 대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은 교육에서 시작해야한다. 행동없이는 혁신이 없다. 교육을 통한 혁신이 가장 먼저"라며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정체성확보및 결집을 촉구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 27일 오후 당원 모시는 날행사에서 당기를 들고, 총선패배를 딛고 혁신과 결집으로 2026년 6월 지방선거와 2027년 3월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사진= 권오주 기자].png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 27일 오후 당원 모시는 날행사에서 당기를 들고, 총선패배를 딛고 혁신과 결집으로 2026년 6월 지방선거와 2027년 3월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이 위원장은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새롭게 단장했다"며 "당의 주인인 우리 당원을 믿는다. 그래서 어디가든 우리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밝히자"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고 스스로 밝히지 않으면 안된다. 보수인 것을 밝혀야한다.스스로 밝히지 않으면 보수의 품격이 아니다. 죄파보다 더 나쁘다. 우리 당원들은 보수의 향기를 느끼고 밝히자"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국민의힘  세종시당 당원들은 "지난 4.10 총선에서의 참패를 딛고 보수를 재건해 결집,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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