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기도 파주시 DMZ내 대성동 자유 마을의 황금 들녘과 첫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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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기도 파주시 DMZ내 대성동 자유 마을의 황금 들녘과 첫 벼 수확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4.08.28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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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수...경기도 파주뜰에서는 처서가 지나고 곧 다가올 백로를 앞두고 28일 황금빛 들렼에서 추수가 한창이다.[사진=노영대 한국자연정보연구원장, 대전출신, 전 경향신문 기자 제공].png
가을 추수...경기도 파주뜰에서는 처서가 지나고 곧 다가올 백로를 앞두고 28일 황금빛 들렼에서 추수가 한창이다.[사진=노영대 한국자연정보연구원장, 대전출신, 전 경향신문 기자 제공].png

한낮 폭염에도  대전.세종의 아침 기온이 20도씨 초반을 기록한 8월 끝자락.

언제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올까했으나 절기는 속일 수 없다.

우리나라 남녘 최북단의 첫 쌀 수확이 이날 오전 이뤄졌다. 

DMZ(비무장지대), 가시담 바로 코 앞인 파주시 자유마을(대성동)의 한 농부가 여름 무더위에 벼 첫 수확을 거두고 있다.

황금들녘을 이룬 대성동 마을에 가을 추수가 시작됐다.

가을 추수...경기도 파주뜰에서는 곧 다가올 백로를 앞두고 28일 황금빛 들렼에서 추수가 한창이다.[사진=노영대 대전출신, 전 경향신문 기자 제공].png
가을 추수...경기도 파주뜰에서는 곧 다가올 백로를 앞두고 28일 황금빛 들렼에서 추수가 한창이다.[사진=노영대 대전출신, 전 경향신문 기자 제공].png

이를 시작으로 수확기를 맞은 우리 농민 모두가 풍성한 가을이 됐으면 좋겠다.

박세운 농부는 "봄에 조생종 '평원'을 심었고 기상이변으로 평년작을 거둔 샘"이라고 밝혔다. 

#기사중 사진과 농부의 코멘트는 한국 야생화.조류.토종보호에 앞장선 전 경향신문 노영대 정치부장.논설의원출신의 한국자연정보연구원장이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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