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청장 한원호)은 23일 세종기동단 연경장에서 유관기관등과 함께 ‘2024 대테러 종합훈련’을 했다.
대테러 종합 훈련은 세종경찰청을 비롯 세종시청, 정부청사관리본부, 제32사단(軍), 세종시경비단(軍), 세종소방본부, 금강유역환경청, 국정원 지부 총 8개 기관 120여명이 참가해 합동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유사시 화생방·드론 폭발물·인질 테러 상황을 가상하여 관계기관의 테러 대응 역량을 총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는데 중점월 뒀다.
한원호 세종경찰청장은 “세종시는 국가 중요시설이 밀집되어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주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테러로부터 더 안전한 세종이 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세종경찰청이 제공한 자료를 인용,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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