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채 세워졌다가 고발보도 된 이날 정오 쯤 공교롭게도 이날 행사 끝났다고 온도탑 없애. -시민들 "성의와 관심없으니, 신문에 내달라"제보 잇달아. [고장인가, 무관심인가 속보]세종시청앞 사랑의 온도탑이 고장난 채 방치됐다는 본보 4일자 보도직후인 이날 정오쯤 공교롭게도 이날 행사가 끝나 관계기관이 사다리차등을 동원 , 즉시 철거(왼쪽)했다.온도탑을 관리하는 사랑의 열매관계자는 6일 오전 "이날(4일)자로 행사가끝나 철거했다"고 알려왔다.그러나 4일 철거 이전에는 며칠동안 온도탑은 기부척도를 알리는 계기판의 빨간 막대가 위로 올라가고, 반대로 검은 막대가 내려와 고장난 채로 시민왕래가 잦은 세종시청앞 광장에 세워져, 시민들의 빈축을 받으며 서있었다.세종시청공무원들과 인근 스케이트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은 이를 보고 성의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대목이라는 비난과 함께 고장난 채 방치된 온도탑에 대한 고발제보가 잇달았었다,[사진=e세종경제 영상팀]***사랑의 열매측의 입장이 나와 본문을 추가, 보완했습니다. 저작권자 © 이세종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세종경제 영상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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