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도시계획 공동 수립 연구용역 공동집행 협약 체결
- 목표·기준·서비스 등 세종형 지능형도시 추진전략 도출·추진
- 목표·기준·서비스 등 세종형 지능형도시 추진전략 도출·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세종 스마트도시계획 공동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 공동집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건설이나 기반시설 조성, 스마트도시서비스 도입 등 도시의 지능화를 추진하기 위해 수립되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국가시범도시, 스마트국가산단 등 행복도시를 비롯한 관내 지능형도시 조성 관련 사업을 일관성있게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도시계획 공동 수립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용역에서 △세종시 지능형도시 목표 설정 △스마트기반시설 기준 수립△스마트도시건설사업 추진△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용역을 통해 세종형 지능형도시 추진전략을 도출, 스마트도시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또, 공동수립으로 스마트도시계획 승인(국토부) 절차에 공동 대응하고, 유사·중복 계획을 통합 수립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기관 간 협업에도 나선다.
## 이 기사는 행복청과 세종시가 제공한 기사를 일부 인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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