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내 보수우파성향 147만 최다 구독자 채널 '신의한수' 50만독자 '신채널' ... "방송 중단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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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내 보수우파성향 147만 최다 구독자 채널 '신의한수' 50만독자 '신채널' ... "방송 중단조치"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3.09.14 0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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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측 12일 앵커통해  유튜브 긴급속보로 '방송중단'알려
-'자체생산아닌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집회연설중계...괴롭힘.사이버폭력'이유로
-"윤 당선과 종북좌파 척결에 나선 것이 괴롭힘과 사이버 폭력이라는데 강한 유감"
-신의한수 "유튜브내 표현자유공간 제약도 문제...애국시민과 함께 할 것"
보수우파 유튜브 방송채널로 147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신의한수'와 50여만명 구독자를 가진 '신채널'이 유튜브 업체인 구글코리아로부터 송출중단 제제를 받았다는 지난 12일 신의한수 속보[사진= 신의한수 채널 켑처].png
보수우파 유튜브 방송채널로 147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신의한수'와 50여만명 구독자를 가진 '신채널'이 유튜브 업체인 구글코리아로부터 송출중단 제제를 받았다는 지난 12일 신의한수 속보[사진= 신의한수 채널 켑처].png

보수 성향의 시사 언론 유튜브 채널로 147여 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신의한수(대표 신혜식)가 유튜브업체인 구글 코리아로부터 송출중단조치를 최근 받았다.

신의한수의 소속사인 50여만구독자의 '신채널'도 같은 송출중단조치를 함께 받았다.

유튜브채널인 신의한수 측은 지난 12일 앵커(우동균 기자)의 멘트를 통해 '긴급/ 신의한수 방송중단'이라는 속보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신의한수 측은 "148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신의한수'와 5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로써 '신채널'이 송출업체로부터 '괴롭힘과 사이버폭력'이라는 이유로 송출중단이라는 조치를 받게 되어 한동안 소통할 수 없게됐다"라며 "(신의한수, 신채널은) 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라고 강력 반발했다.

신의한수는 "유튜브 업체(인 구글 코리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우리는 괴롭힘과 사이버폭력을 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출석(12일)을 생중계하러 수원지검에 나왔으나 유튜브측의 이같은 통보를 받아 생중계방송을 할 수 없게 되어 애국시민들에게 이를 전하게 되지 못한점은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신의한수측은 저희가 곤란스런 상황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신의한수 측은 "송출중단 조치는 두가지로 하나는 커뮤니티 가이드위반과 자체 뉴스컨텐츠가 아니라 전광훈 목사님의 광화문집회당시 현장생중계로 

유튜브방송 채널인 보수우파 성향의 신의한수.신채널이 지난 12일 구글 코리아로부터 방송송출중단조치를 받았다는 내용을 앵커가 속보로 전하고 있다.[사진= 신의한수 채널 켑처].png
유튜브방송 채널인 보수우파 성향의 신의한수.신채널이 지난 12일 구글 코리아로부터 방송송출중단조치를 받았다는 내용을 앵커가 속보로 전하고 있다.[사진= 신의한수 채널 켑처].png

신의한수 측은 강제 방송중단 조치에 대해 "우리는 이곳(보도센터)에서, 현장에서, 영상중계에서 괴롭힘과 사이버 폭력을 행사한적이 없다"라며 "우리는 147만 신의한수 구독자나 50여만 신채널 구독자에게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왔지, 괴롭힘과 폭력 콘텐츠를 제공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

신의한수측은 "구독자분들에게 거듭 밝히지만 신의한수는 괴롭힘과 사이버폭력을 한적이 없다"라며 "구글 코리아에 송출중단이유를 물으니, 본사에서 취한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라고 했다.

신의한수측은 "우리는 자유의 보수우파의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바라는 일과, 종북세력을 척결하는데 앞장서왔다"라고 밝혔다.

신의한수측은 "문제는 구글코리아의 이같은 송출중단은  유튜브내 자유로운 표현공간을 제재한데 우려한다"라며 "신의한수는 앞으로도 광화문 애국세력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2012년 9월 14일 창간해 14일 현재 창간 11주년을 맞은 신의한수는 민초커뮤니케이션에서 직접 운영하는 보수 성향의 시사 언론 유튜브 채널이다.

신의한수에서 '신'은 이 채널 대표인 신혜식 대표의 성씨인 신을 본뜬 것이다.

현재 정치 관련된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구독자와 조회 수 모두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한 채널이다.

한편 구글 코리아는 이에 대해 입장이나 보도자료가 없어 보도자료, 입장문.반론문등이 나올 경우도 자세히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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