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갑구 야당· 무소속후보들이 7일 갖기로한 합동기자회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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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갑구 야당· 무소속후보들이 7일 갖기로한 합동기자회견  '취소'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4.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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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권오주 기자] 세종갑구에 출마한 야당·무소속 주요후보들이 열기로 한 7일  합동기자회견이 취소됐다.

지난 5일 본지를 통해 알려졌던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와 윤형권 무소속 후보 등이  7일 오전 10시 세종시의회나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후보들이 공식일정과 사전 충분한 논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6일 전격취소됐다.

오는 15일 치르는 제21대 총선을 열흘 앞두고 우열전망이 어려운 가운데 세종갑구에 출마한 야당·무소속 주요후보들이 7일 오전 합동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어서 내용이 주목된다. 지난 3일 정오 점심시간에 세종특별자치시청 앞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세종갑구 후보운동원들[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켑처]
오는 15일 치르는 제21대 총선을 열흘 앞두고 우열전망이 어려운 가운데 세종갑구에 출마한 야당·무소속 주요후보들이 7일 오전 합동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어서 내용이 주목된다. 지난 3일 정오 점심시간에 세종특별자치시청 앞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세종갑구 후보운동원들[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켑처]

확인 결과 정의당 이혁재 후보는 당초부터 합동회견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준비하던 후보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일부 후보들이 계획한 합동기자회견은 무산됐다.

이를 추진했던 A, B후보측은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4.15 총선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공식일정 등을 들어 일부 후보가 불참을 통보해와 아예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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