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정우택·이종배·엄태영·박덕흠 현역의원과 경대수 모두 경선승리
오는 4.10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충남.충북지역 경선 결과를 25일 추가로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충남 2곳 △충북 5곳등 19 곳의 경선결과등을 확정했다.
충남의 경우, 4선의 홍문표 의원이 불출마를 밝힌 홍성예산 지역에는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을, 보령·서천에 장동혁 의원(사무총장), 아산을에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충북에선 청주상당에 정우택 의원, 충주에 이종배 의원, 제천·단양에 엄태영 의원, 보은·옥천·영동·괴산에 박덕흠 의원, 증평·진천·음성에 경대수 전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통과, 현역의 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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