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세종지역, 안철수 신당창당 준비위 "안철수와 함께 진심과 믿음의 정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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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세종지역, 안철수 신당창당 준비위 "안철수와 함께 진심과 믿음의 정치 만들겠다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1.09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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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 권오주 기자] 안철수 지지와 신당창립을 위한  충청 세종 대전 준비위는 9일 "오는 4월15일 치르는 제 21대 총선에서 안철수와 함께 진심과 선의의 정치가 승리하기위해 적극 참여했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준비위는 9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안철수 지지기자회견문을 통해 "21대 총선은 대한민국 80년 지긋지긋한  거대 양당의 독단과 횡포,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민주주의 파괴, 자기세상과 이념이 다르면 가족까지도 적으로 몰아가는 공산주의적 극단주의에 종지부를 찍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철수 지지와 신당창립을 위한  충청 세종 대전 준비위는 9일 "오는 4월15일 치르는 제 21대 총선에서 안철수와 함께 진심과 선의의 정치가 승리하기위해 적극 참여했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사진=권오주 기자]
안철수 지지와 신당창립을 위한  충청 세종 대전 준비위는 9일 "오는 4월15일 치르는 제 21대 총선에서 안철수와 함께 진심과 선의의 정치가 승리하기위해 적극 참여했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사진=권오주 기자]

이들은 "다가올 세계는 다름에서 하나가 되는 제 4산업, 융합시대"라며 "안철수의 정치복귀를 환영하며, 진심과 신의의 정치가 승리하기위해 제 21대 총선에 적극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정치 이념은 돈과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더불어 잘사는 나라, 우리 미래세대들이 공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살수 있는 최상의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국방을 이뤄내는  것이 세계 최강의 대한 민국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준비위는 "국회의원 몇명바꾼다고 해결되는 한국정치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자기정당 이익에 따라, 선거제도를 바꾼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면 국민보다는 자기이익에 우선인 한국정치인의 자기속성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지지와 신당창립을 위한 충청 세종 대전 준비위 회견문
안철수 지지와 신당창립을 위한 충청 세종 대전 준비위 회견문

이들은 "그래서 국민들이 스스로 정치판을 바꿔야한다"라며 "더이상 대한민국 정치가, 정치인 개인들의 이익과 권력을 쟁취하기위한 수단으로  80년대 진보 보수에 갇혀서는 안되며, 미래세대의  먹거리를위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순수정치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꿔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4차산업, 혁명정당의 목표"라면서 "이는 안철수 정치이념과 일치하며 바른미래당의 대개조를 통해 새로운 당명을 가진 신당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 지지및 신당창립 을 위한 충청 세종 대전 준비위 기자회견문[사진=준비위제공]​
​안철수 지지및 신당창립 을 위한 충청 세종 대전 준비위 기자회견문[사진=준비위제공]​

이들은 "오염된 대한민주 정치로는 택도없다고 하지만 우리 미래세대까지 포기해서는 안된다"라며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자유한국당에는 자유가 없으며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고 바른미래당은 미래가 없다"고 기존 정치권을 꼬집었다.

준비위는 "그래서 이번 총선을 통해 정치판을 바꿔야한다"고 덧붙였다.준비위에는▲ 공동 대표에 송명석 (전 세종시교육감 출마자)와 임병철 전 세종시의원▲여성분과위원장 신미경▲청년분과 위원장 손병걸▲인재영입위원장  최장현▲사회복지위원장 이기환▲인터넷미디어위원장 이강선▲아파트 특위 위원장 이기원▲교육분과 송명석▲노동복지 김대승▲일자리위원장 김태형▲법률윤리위원장 임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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