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원희 예비후보 “이강진,  식사대접의혹도 조사해달라... 검찰에 증거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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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원희 예비후보 “이강진,  식사대접의혹도 조사해달라... 검찰에 증거제출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3.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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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권오주 기자]  정원희 민생당 세종지역 총선예비후보는 9일 대전지검에 ‘더불어 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의 세종시당고문단 식사접대의혹’을 수사해달라며 증거자료를 추가로 제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지검을 방문,  자신이 지난 1월7일  낸 이 예비후보가 세종시 정무부시장 재직시 총선출마 예정자이면서 세종시 출입기자등  3건의 주례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혹을 고발한 사건외에도, 이번 식사접대의혹[본보 7일자 단독보도]을 추가로 수사해달라고 증거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원희 민생당 세종지역 총선예비후보는 9일 대전지검에 ‘더불어 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의 세종시당고문단 식사접대의혹’을 수사해달라며 증거자료를 추가로 제출했다.[사진= 정예비후보측 제공]
정원희 민생당 세종지역 총선예비후보는 9일 대전지검에 ‘더불어 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의 세종시당고문단 식사접대의혹’을 수사해달라며 증거자료를 추가로 제출했다.[사진= 정예비후보측 제공]

 

정 예비후보는 “이 예비후보는 집권당 소속으로 다른 정치인보다 법준수가  필요한데도, 거듭 의혹이 일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4.15 총선 출마예정자로 분류되고 세종정무부시장 때 출입기자등의 3건의 주례를 서서 기부행위의혹과 함께 또한 퇴직전 선거구민인 시당고문단과 식사하고 카드로 결제한 것은 명백한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대전지검은 정 예비후보가 제출한 고발에 따라 이강진 예비후보의 주례건등을 현재 형사부에 배당,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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