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세종경제= 이은숙 기자]기존 코로나 19확진자로 분류, 검사를 받았던 대전시민 A씨가 국립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방문, 확진자로 판정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대 병원에 따르면 27일 신코로나19 확진자인 A씨가 충남대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응급실을 부분 폐쇄했다는 것.
대전시는 오후 8시 50분 이같은 사실을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시민에게 알렸다.
한편 이날 현재 지난 15일 감염 확진자는 59명째이며 누적 확진자는 105명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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