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TX 등 고속열차, 15일부터  통로쪽  좌석도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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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TX 등 고속열차, 15일부터  통로쪽  좌석도 판매 재개.
  • 이은숙 기자
  • 승인 2021.02.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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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15일부터 KTX 등 모든 열차의 통로 좌석 승차권과 정기승차권 발매를 재개한다.[사진=뉴스1]
코레일은 15일부터 KTX 등 모든 열차의 통로 좌석 승차권과 정기승차권 발매를 재개한다.[사진=뉴스1]

코레일은 15일부터 KTX 등 모든 열차의 통로 좌석 승차권과 정기승차권 발매를 재개한다.

코레일은 14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에 따라 열차 승차권 발매 제한을 일부 완화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이 조치는 15일 첫차부터 적용되며, 해당 승차권은 14일 오후 6시부터 예매도 할수 있다.

그러나 승차권 발매 제한 완화와 관계없이 입석 운영은 계속 중단된다.

다만, 차내 음식물 취식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방역 조치는 계속된다.

관광열차 운행 중지와 1회 구매 가능 승차권 매수 제한(4매)도 지속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KTX 등 모든 열차의 통로 좌석이용이 가능해졌다"라며 "그간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일부 열차 공급 좌석 부족으로 인한 고객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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