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이창선, "공주를 백제 고도의 명성 살려, 재탄생시킬 것"...공주시장출마밝혀
상태바
【출마합니다】이창선, "공주를 백제 고도의 명성 살려, 재탄생시킬 것"...공주시장출마밝혀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1.12.23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선 공주시의원(3선. 부의장 재선)이 내년 6.1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사진=공주시의회 제공]
이창선 공주시의원(3선. 부의장 재선)이 내년 6.1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사진=공주시의회 제공]

지난 11월 이웃 주민의 집에서 옷 등을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을 맨 몸으로 제압해 큰 화제와 찬사를 받았던 이창선 공주시의원(64. 국민의힘.공주시 나 선거구)이 내년 6월 1일 치르는 공주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백제의 고도인 공주는 과거 충남도청 소재지 등 중부권 최고의 교육도시였던 만큼 앞으로 공주를 최고의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라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공주시장 출마이유로 그는 "공주는 금강의 본류로 공주시민은 옛부터 양반과 선비의 정신을 자랑으로 여겨왔다"라며 "하지만 근래 천안,세종,대전이 크게 발달할 때 공주는 서민 경제가  침체의 길을 걸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주시를 백제의 도읍지 위상에 맞는 중부권 거점도시로 육성 하며 ▲금강보 등을 살려 금강을 공주의 명소로 관광과 연계해 조성 ▲공주를 중부권 최고의 교육도시로 발전시키는 한편 ▲공주를 인근 세종, 천안, 대전, 논산 등과 함께 발전시키되 도농복합도시로 성장 ▲농촌이 잘사는 공주를 공약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민련(자유민주연합) 청년위원장을 시작으로 제4대 제6대 제8대에 이르는 3선의 공주시의원과 부의장으로 봉사했던 경험을 살려 공주발전에 헌신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주변의 적극적인 공주시장출마 권유를 받는 만큼 잘사는 공주, 미래가 있는 공주발전에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1957년 공주시 이인면에서 태어나 공주 중동초등학교, 공주 영명중.영명고를 거쳐 성화대학 사회체육학과, 한양대 체육학과(태권도 6단, 합기도 7단, 유도 4단, 검도 7단 등)를 졸업한 뒤 국기체육관 관장, 태권도 2급심판, 골프생활체육 2급자격증, 공주경찰서 무도교관, 공주영상대 태권도학과 강사, 뉴웅진라이온스클럽회장, 공주시 태권도협회장, 파워뉴스대표, 공주시태권도협회장, 교원자격증을 지닌 3선 공주시의원인 정치인 및 체육인으로 전국적으로 관심인 인물이다.

***<본지>는 내년 6월1일 치르는 전국지방동시선거에 나선 출마자들의 출마소식을 싣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