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재보선】 김소연 변호사 서울서초갑출마... 후원회장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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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재보선】 김소연 변호사 서울서초갑출마... 후원회장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 이은숙 기자
  • 승인 2022.01.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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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사진=네이버 블로그coseryisu켑처]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사진=네이버 블로그coseryisu켑처]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르는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소연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맡을 예정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성(性) 상납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국민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며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인 김 변호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서초구 선관위에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뉴스 1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이날 통화에서 "후원회 사람들도 모두 꾸려졌고, 후원회장은 서민 교수께서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조만간 후원회 등록도 하고 이달 중순쯤 후원계좌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변호사[사진=김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
김소연 변호사[사진=김 변호사 페이스북 켑처]

그러면서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역 근처에 일단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마련했다"라며 "무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서민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준석 대표를 내치지 않은 것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서 교수는 "(윤 후보가)내부 총질을 일삼는 대표를 두 번이나 감싸 안는 건 포용력이 아니라 지지자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라며  "윤 후보가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고 했으나, 이준석과는 같은 피가 아니다"라며 이준석 내쳐야한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전과 4범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맞서면서 이준석 대표와 함께하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는 국민과 제 스스로를 믿고 홀로 서보겠다. 성 상납당이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면 그때 (국회의원)배지를 달고 복당하겠다"라고 피력했다.

김 변호사가 출마할 서울 서초갑 지역은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부친의 세종지역 농지구입을 놓고 부동산 투기 의혹논란이 제기되자 의원직을 사퇴해 비어있는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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