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충청에서 양홍규, 홍성국 의원이어 신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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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충청에서 양홍규, 홍성국 의원이어 신간 출판...기념회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3.09.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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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 양홍규(59) 국민의힘 대전서을 당협위원장은이 수사와 재판등을 소재로 펴낸 소설 'The 재판, Re 재판'[ 사진= 신수용 정치 대기자].png
변호사인 양홍규(59) 국민의힘 대전서을 당협위원장은이 수사와 재판등을 소재로 펴낸 소설 'The 재판, Re 재판'[ 사진= 신수용 정치 대기자].png

내년 4.10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충청권 야야 총선 출마 예상자가운데 처음으로  첫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물론 충청권에서 지난 달 31일 더불어민주당 경제통인 홍성국 의원(초선. 세종갑구)이 미중(美中) 패권전쟁을 중심으로 세계와 한국의 경제 전망을 분석한 ‘수축사회 2.0 : 닫힌 세계와 생존 게임’ 을 출간했으나 기념회는 갖지 않았다다.
 
변호사인 양홍규(59) 국민의힘 대전서을 당협위원장은 1일 오후 대전시 서구 오페라웨딩에서 재판등을 소재로한 소설 'The 재판, Re 재판' 출판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서철모 서구청장, 홍문표.윤창현 국회의원,  김소연 변호사,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정상철 유성을 당협위원장, 윤소식 전 경찰청 교통국장, 서성동 한국사회연구소 이사장, 김병구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양 위원장은 "신간소설은 지난 2008년에 있은 실제 사건을 소재로, 수사.재판을 통해 법치주의를 구현하는 과정에 상식과 정의가 올바르게 작동되는지를 그린 '팩션'(Faction, 역사적 사실이나 현실의 사건을 허구처럼 묘사한 기법)"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선택의 기로에서 절대로 불의의 편에 서지 않았다.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어도 불의의 편으로 핸들을 꺾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인 양홍규(59) 국민의힘 대전서을 당협위원장은 1일 오후 대전시 서구 오페라웨딩에서 재판등을 소재로한 소설 'The 재판, Re 재판' 출판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변호사인 양홍규(59) 국민의힘 대전서을 당협위원장은 1일 오후 대전시 서구 오페라웨딩에서 재판등을 소재로한 소설 'The 재판, Re 재판' 출판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양 위원장은 민선 4기인 박성효 대전시장 때 정무부시장,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을 역임했고, 2020년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대전 서구을에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3선)에게 패했다. 

 홍문표 같은 당 충남도당 위원장은 "국가관이 철두철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원칙으로 정치를 하는 양홍규는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 양홍규를 선택해 대전 발전을 이루자"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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