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대전 6927명 세종 1891명 충남 9505명등 충청  2만5680명 ...국내 20만3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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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대전 6927명 세종 1891명 충남 9505명등 충청  2만5680명 ...국내 20만333명.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2.04.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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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검사를 받는 시민[사진=방송켑처]
pcr검사를 받는 시민[사진=방송켑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충청에서 2만8591명등 20만5333명 발생했다.

 지난 5일부터 나흘째 20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일) 22만4820명보다 1만9487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1일) 28만249명보다 7만4916명 줄었고, 2주일 전(25일) 33만9467명보다 13만4134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20만5302명, 해외유입은 3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498만3694명이다. 현행 발생 흐름을 유지하면 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00만명을 넘어설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변화된 방역 상황에 맞춰 코로나19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감염병 등급 조정에 대해 폭넓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늦지 않게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적인 (의료)개편이 이뤄지기 전이라도 실행 가능한 부분은 우선적으로 조정·보완해나가겠다"며 "가동률이 20~30%대로 떨어지고 있는 중등증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는 지역별 사정에 맞게 축소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하룻새 대전 472명↓세종 739명↓   충남835명↓ 충북865명↓줄어 

8일 0시현재  대전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2만5680명의   확진자가 발생,  전날 (7일) 2만8591명 대비 2911명이나 크게 줄었다.

때문에   전날 2만8000명대에서 2만 5000명대로 하락했다. 

대전은  6900명대 세종은 1891명대를, 충남은 9500명대를, 충북 7000명대를 기록했다.

 충청권 이날 신규 확진자를 구체적으로 보면 2만5680명으로 ▲대전6927명이며 ▲세종 1891명▲충남 9505명▲충북7357명이  각각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6927명은 전날 7399명보다 472명이 줄었다. .

이가운데   동구 1181명 중구 995명 서구 2257명 유성구 1735명 대덕구 759명등이다.

세종은  전날2630명에서 739이 늘줄어 1891명이 발생했다.

충남은 전날   1만340명에서 835명이 줄어 9505명이 나왔다.

충북도 역시 전날 8222명에서 865명이 줄어 7357명이  발생했다.

◇국내발생 20만5302명…비수도권 10만4720명, 전체 51%,

최근 한 달간 매주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3월 11일 28만2974명→3월 18일 40만6874명→3월 25일 33만9467명→4월 1일 28만249명→4월 8일 20만5333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간(3월 26일~4월 8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33만5535→31만8071→18만7182→34만7481→42만4580→32만696→28만249→26만4149→23만4271→12만7172→26만6113→28만6294→22만4820→20만5333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3만5486→31만8028→18만7157→34만7442→42만4548→32만672→28만201→26만4085→23만4249→12만7157→26만6086→28만6272→22만4780→20만5302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0만582명(서울 3만6212명, 경기 5만4811명, 인천 1만559명)으로 전국 49.0%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0만4720명으로 51.0%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20만5333명(해외 31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3만6212명, 부산 7476명, 대구 9224명, 인천 1만559명, 광주 7318명(해외3명), 대전 6927명, 울산 4244명, 세종 1891명, 경기 5만4814명(해외 3명), 강원 7433명(해외 8명, 충북 7357명, 충남 9509명, 전북 8257명(해외 4명), 전남 8672명(해외 1명), 경북 1만385명(해외 3명), 경남 1만2192명(해외 1명, 제주 2855명, 검역 8명이다.

◇위중증 33일째 네자릿수…사망 373명, 누적 1만8753명

이날 0시 기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093명이다. 32일째(3월 8일 0시기준 1007명 이후)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7일) 1116명보다 23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가 1000명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 25일 1085명 이후 14일 만이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164→1216→1273→1215→1301→1315→1299→1165→1128→1108→1121→1128→1116→1093명' 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자는 373명이며, 누적 1만8754명이다. 전날(7일) 348명보다 25명 감소했고,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2164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30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11일 만에 0.13%로 올랐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323→282→287→237→432→375→360→339→306→218→209→371→348→373명' 순으로 나타났다.

◇3차 접종, 전국민 대비 64.1%…노바백스 1차 누적 10만5237명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1만9988명 늘어 누적 3287만8452명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1%다. 연령별로 12세 이상은 69.8%, 18세 이상 73.8%, 60세 이상 89.2%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1871명 증가한 4450만8703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86.7% 수준이다. 접종 대상군인 12세 이상은 94.5%, 18세 이상 96.4%, 60세 이상 95.8%다.

1차 접종자는 2473명 증가한 4498만5960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7%, 12세 이상 95.5%, 18세 이상 97.2%, 60세 이상 96.3%다. 이날 1차 접종자 중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548명으로, 노바백스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0만523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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