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충청에서 1만1104명등  9만928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1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22일 9만9562명 이후 48일(8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0일) 16만4481명보다 7만3553명 감소했다. 

또 일주일 전(4일) 12만7163명보다 3만6235명 감소했고, 2주일 전(3월 28일) 18만7180명에 비해 9만6252명 줄었다.

신규확진 9만928명 중 국내발생 9만907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542만4598명이다.

◇하룻새 대전 1724명↓세종251명↓  충남3776명↓ 충북3516명↓줄어 

11일 0시현재  대전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1만1104명명의   확진자가 발생,  전날 (10일) 2만1073명 대비 9269명이나  크게 줄었다.

때문에   전날 2만1000명대에서 1만1000명대로 하락했다. 

대전은  3600명대 세종은 1100명대를, 충남은 4200명대를, 충북 2800명대를 기록했다.

 충청권 이날 신규 확진자를 구체적으로 보면 1만1104명으로 ▲대전3679명이며 ▲세종 1102명▲충남4222명▲충북2803명이  각각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3677명은 전날 5403명보다 1724명이 줄었다. .

5개 구별 확진자는 △서구 1384명 △유성구 805명 △동구 683명 △중구 471명 △대덕구 33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41만8582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29.0%를 차지했다.

세종은  전날1353명에서 251명이 줄어 1102명이 발생했다.

충남은 전날 7998명에서 3776명이 줄어 4222명이 나왔다.

충북도 역시 전날 6319명에서 3516명이 줄어 2803명이  발생했다.

◇국내발생 9만907명…비수도권 4만6500명, 전체 51.2%

최근 한 달간 매주 월요일(일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3월 14일 30만9777명→3월 21일 20만9124명→3월 28일 18만7180명→4월 4일 12만7163명→4월 11일 9만928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간(3월 29일~4월 11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34만7479→42만4576→32만696→28만247→26만4146→23만4265→12만7163→26만6103→28만6270→22만4801→20만5333→18만5566→16만4481→9만928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4만7438→42만4544→32만672→28만199→26만4080→23만4243→12만7148→26만6076→28만6249→22만4761→20만5302→18만5526→16만4454→9만907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만4407명(서울 1만4247명, 경기 2만5775명, 인천 4385명)으로 전국 48.8%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만6500명으로 51.2% 비중을 보였다.

신규 확진자 9만928명(해외 21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만4247명, 부산 2407명, 대구 2992명, 인천 4385명, 광주 3979명(해외 1명), 대전 3677명, 울산 1782명, 세종 1102명, 경기 2만5775명, 강원 3377명, 충복 2803명(해외 1명), 충남 4222명, 전북 3762명(해외 3명), 전남 4450명, 경북 5068명(해외 6명), 경남 5068명(해외 3명), 제주 1711명, 검역 7명이다.

◇위중증 35일째 네 자릿수…사망 258명, 누적 1만9679명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099명이다. 35일째(3월 8일 0시기준 1007명 이후)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10일) 1114명보다 15명 감소했고, 이틀(4월 9일 1099명 이후) 만에 다시 1000명대로 떨어졌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215→1301→1315→1299→1165→1128→1108→1121→1128→1116→1093→1114→1099명' 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자는 258명이다. 누적 1만9679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4월 5일 209명 이후 6일 만에 200명대였다. 누적 2만명까지 321명 남았다. 일주일 동안 2226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주간 일평균 318명이 삼아했다. 누적 치명률은 나흘째 0.13%였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237→432→375→360→339→306→218→209→371→348→373→338→329→258명' 순으로 나타났다.

◇3차 접종, 전국민 대비 64.2%…노바백스 1차 누적 10만6656명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153명 늘어 누적 3292만3050명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2%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69.9%, 18세 이상 73.9%, 60세 이상 89.2%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18명 증가한 4451만4483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86.7% 수준이다. 접종 대상군인 12세 이상은 94.5%, 18세 이상 96.4%, 60세 이상 95.8%다.

1차 접종자는 28명 증가한 4499만8026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7%, 12세 이상 95.5%, 18세 이상 97.2%, 60세 이상 96.3%다. 이날 1차 접종자 중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11명으로, 노바백스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0만665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