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들 함박웃음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과 만남의시간이 없었는데 오늘만나서 반가움표시
【단독】세종시 연서면 월하3리마을회관에서 2022.7.22.11시30분 지역 어르신 60여분과 봉사자20여분이 삼계탕 나눔봉사에 같이 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연호 이사장은“코로나 이후 이렇게 만날 수 있어 다행이고 준비한 것은 조촐하지만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게 다시뵙길빈다”라고 전했다.
행사를위해 서울에서 재경 조치원중 동문회장이 참석하여 봉사를 같이했다 오승균회장은“ 이렇게 좋은자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고 저희 재경동문에서 이런 자리를 월하3리부터 출발해서 우리지역 여러곳에 재경동문들과 봉사 할 것을 약속했다”.
남성노인회장 임형기(조치원중8회)는 “서울에 재경동문회가 있는줄도 모르고 오늘 이 자리에 와줘서 고맙고 감사하다”표현하셨다.
여성노인회장(송명섭)은 마을분들과 맛난 삼계탕을 먹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주민들이 자주 이런자리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셨다.
행사는 11시30분부터 60여분의 어르신들이 맛나게 삼계탕과 수박그리고 음료수를 드시면서 서로 덕담을 나누셨는데 행사 관계자는 “이지역 출신 윤지성시의원이 안와서 전화도하고 문자도 남겼는데 오지 않아 걱정이된다”라고 하여 본기자가 "의회,윤지성시의원에게 전화해 보았지만 의회에 일정도 없고 무슨 개인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공인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면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미리 문자나 전화로 전달해야 기본이 아닌가 생각된다".
추후 본지 기자가 알아본결과 윤지성의원은 연동면 주민총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참석한 “A모씨는 의원 뺏찌다니 어깨에 뽕들어 간 것 같다라고 선거운동할때는 주민들을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약속하고 의원되니 180도 바뀐모습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