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을구  강준현.이영선.이강진 100% 경선,,,19일 저녁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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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을구  강준현.이영선.이강진 100% 경선,,,19일 저녁나온다
  •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3.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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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4.15 총선 후보등록 1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을구 후보경선결과가 19일저녁에 나온다.

이에따라 이날 저녁 후보경선에 나선 강준현 예비후보를 비롯 이영선.이강진 예비후보중에 1명이 가려진다.

 세종을구는 미래통합당에서 거물인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민생당에서는 정원희 예비후보등이 공천을 받은 상태다.

4.15 총선 후보등록 1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을구 후보경선결과가 19일저녁에 나온다.사진 왼쪽부터 강준현 이영선 이강진 예비후보[사진=e세종경제db]
4.15 총선 후보등록 1주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을구 후보경선결과가 19일저녁에 나온다.사진 왼쪽부터 강준현 이영선 이강진 예비후보[사진=e세종경제db]

이에 따라 세종을구  민주당후보기 결정되면  세종갑구에 민주당  홍성국. 통합당(민생당)  김중로예비후보등  여야 윤곽이 짜여지며  다크호스인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의 거취도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17∼18일 이틀간 이들 세명의 후보를 두고 경선을 벌였으며, 19일은 경선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의 추가 투표를 한뒤 이날 저녁 이르면 8시쯤 세종을구 후보자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도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세종을, 군포,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여수갑 등 4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분구된 세종을에서는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이강진 전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이영선 변호사 3인이 대결을 벌였다”며 이처럼 말했다.

또한 합구가 결정된 경기 군포는 현역 의원인 김정우·이학영 의원이 맞붙은 상태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전성 변호사와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전남 여수갑에서는 강화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과 김유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별위원, 주철현 전 여수시장이 각각 맞붙는다.

당초 이날 경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었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경선 후보였던 김명기 전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등록하지 않아 김동완 전 서울중앙지검 검찰부이사관 단수 공천이 결정됐다.

민주당은 20일에는 100% 안심번호선거인단 ARS 투표로 경선을 치르는 6곳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사실상 공천 결과 발표를 마무리한다.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현역 공천 배제)돼 '청년우선 공천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동대문을에서는 김현지 중앙선대위 코로나19대책추진단 부단장과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대결을 펼친다.

공항 '갑질논란' 당사자인 현역 김정호 의원이 '컷오프' 됐다 경선으로 방향을 튼 경남 김해을은 김 의원과 기찬수 전 병무청장이 경선을 치른다.

경기 안선단원갑에서는 김현 전 의원과 고영인 신안산대 초빙교수가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겨룬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민형배·박시종 후보가 재경선을 치른다. 이 지역에선 박 후보가 공천을 받았지만, 박 후보가 불법 조회한 권리당원 명부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민 후보의 재심 신청을 당이 받아들여 경선을 다시 진행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서는 허영 도당위원장과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서는 송성일·황재선 후보가 대결한다.

민주당은 21일에는 속초·인제·고성·양양의 박상진·이동기·최상용 3명의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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