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8일은 입추... 수해 폭염속에 대전도심지 텃밭의 붉은 고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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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8일은 입추... 수해 폭염속에 대전도심지 텃밭의 붉은 고추들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3.08.08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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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은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入秋). 냉해와 수해, 폭염속에 어느 덧  가을의 문턱에  온 계절이다. 아직은 34, 5도를 넘나드는 가마솥더위지만 가을은 서서히 다가올 것이다. 7일 낮 대전시 중구 도심지 텃밭, 붉게 익어가는 고추지만 탄저병등으로 온전한 고추가 별로 없다.[ 사진= 신수용 대기자]
8일은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入秋). 냉해와 수해, 폭염속에 어느 덧 가을의 문턱에 온 계절이다. 아직은 34, 5도를 넘나드는 가마솥더위지만 가을은 서서히 다가올 것이다. 7일 낮 대전시 중구 도심지 텃밭, 붉게 익어가는 고추지만 탄저병등으로 온전한 고추가 별로 없다.[ 사진= 신수용 대기자]

8일은 가을로 들어서는 입추다. 이날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의 절기다.

 대서(大暑)와 처서(處暑)의 사이에 들어 있으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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