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5선.충남 공주 금산 계룡. 전 국회부의장)이 지난 24일 올 추석에는 우리 농수산물 선물을 홍보하는 모습.[사진= 정의원 페이스북 켑처].png](/news/photo/202311/7273_16844_4820.png)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5선.공주.부여.청양)은 8일 경찰청의 치안센터 폐지 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전국 17개시도내 에 치안센터는 952개소, 충남은 82개소"라며" 충남의 경우 무려 68.2%인 56개소가 폐지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민생치안을 강화하라고 했는데, 나온 방책은 치안센터 폐쇄"이라며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치안센터의 역할을 대체할 아무런 대안도 없이 폐지하는 게 말이 되느냐"라며 "국민의 안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인력재배치 등을 이유로 전국의 치안센터를 폐지하기로한데 대해, "폐지하려면 지역치안을 위한 대안도 함께 내놓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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