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대전의 스마트잡스, 국내 봉사를 넘어 필리핀까지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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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대전의 스마트잡스, 국내 봉사를 넘어 필리핀까지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3.1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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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SNS홍보마케팅 그룹...필리핀 세부현지에서 헌옷.생필품.급식등 자비들여 봉사
- 국내에서도  저소득증 식료품 전달.봉사해온 120명회원 스마트 잡스...세계인 사랑펴
- 박경배 상임대표 "사로다른 직업의 모든 회원들의 솔선수범에 감사"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사진= 스마트잡스 제공].png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사진= 스마트잡스 제공].png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9일 밝혔다.

6.25 한국동란을 돕고, 전후 복구에 참여한 우방국인 필리핀의 세부 봉사활동은 현지의 소개를 받은 마을에서 봉사한 의미 있는 해외 봉사였다.

스마트 잡스란 대전지역내 다양한 직업군이자, 똑똑한 직업군이라는 뜻으로 생생·협업·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명실상부한 대전 최고의 모임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스마트 잡스의 필리핀 세부 마을 봉사활동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전개한뒤 8일 귀국했다.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생필품 나눔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사진= 스마트잡스 제공].png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생필품 나눔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사진= 스마트잡스 제공].png

국내에서는 저소득층에 식료품 전달 등 봉사해온 스마트잡스가 해외봉사까지 '따뜻한 인간애(愛)'를 펼친 것이다.

 120명 회원 모두가 각양각색의 직업군으로 회원 간의 상생을 하며 도움을 주는 스마트 잡스라는 이름처럼 SNS를 활용하여 홍보 마케팅을 배우며 발전을 하는 그룹이다.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헌옷 나눔 봉사활동.[사진= 스마트잡스 제공].png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헌옷 나눔 봉사활동.[사진= 스마트잡스 제공].png

 해외 봉사의 경비는 세부 봉사에 참여한 42명의 회원들의 자비로 마련했고,회원들이 준비해 준 헌 옷이나 식료품 등을 필리핀 현지에서 나눔의 봉사로 진행됐다.

스마트 잡스가 찾은 곳은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 시티 지역은 저소득층 70가정으로 현지의 소개받아 생필품과 식료품등을 전달했다.

또한 급식 봉사까지 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폈다.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출발하기 앞서 찍은 사진.[사진= 스마트잡스 제공].png
글로벌 시대에 대전의 대표 커뮤니티인 '스마트 잡스'(상임대표 박경배)가 최근 필리핀의 제 2도시인 세부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출발하기 앞서 찍은 사진.[사진= 스마트잡스 제공].png

박경배 상임대표는 "필리핀 세부봉사에 참여한 회원 42명과 헌 옷을 준비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참으로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마음이지만 국내·외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대전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인 커뮤니티 '스마트 잡스'가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세계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커뮤니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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