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시정발전방향등을 자문할  2024년 위촉직 10개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전체회의가 지난 2일 세종시청사 박팽년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가진 위촉직 정책특별보좌관 전체회의에는 윤석우 대외특보, 서준원 대외특보, 이정기 안전특보,  유태희 문화특보, 정강환 정원축제특보, 조원권 경제특보, 박희숙 홍보특보, 신아영 청년특보 등이 참석했다.

 올들어 처음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시정발전방향과 분야별 중점 자문사항 등에 대한 운영 방향 의견들을 허심탄하게 자율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각 역할에서 특보들이 구상하는 자문사항을 심도있는 의견 수렴과 시정관련 자문정책과제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주요역할도 논의 됐다.

또한 정책특보단 필요성의 역할과 목표와 설정, 그리고 운영방향 등의 다양한 논의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자율토론은 각각의 분야로 열띤 논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이와함께 세종시 위촉직 정책특별보좌관 운영조례도 함께 검토됐다.

여기서 정책특보단 필요성 제기와 함께   정책특별보좌관 단장으로 조원권 현재 주한 라오스 명예영사이며 전 우송대학교 교수가 뽑혔다.

권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