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4일 입춘...예년보다 낮최고 3∼4도가량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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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4일 입춘...예년보다 낮최고 3∼4도가량 높아
  • 이정현 객원기자
  • 승인 2024.02.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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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날씨에다, 초봄 빛이 완연한 4일 입춘일(4일)을 맞아 대전 3대하천의 하나인 대전시 중구 유등천변을 찾은 흰두루미와 오리들[ 사진=신수용대기자]..png
온화한 날씨에다, 초봄 빛이 완연한 4일 입춘일(4일)을 맞아 대전 3대하천의 하나인 대전시 중구 유등천변을 찾은 흰두루미와 오리들.[사진=신수용 대기자]..png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이자 일요일인 4일.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다. 일년 중 봄이 시작하는 날이라 하여 입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부분 이 때를 즈음해서 설날이 온다.

입춘이 되면 동풍이 불고, 얼음이 풀리며, 동면하던 벌레들이 깨어난다고 전해진다.

남녘에서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나 아직 바람결은 차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예년보다 3∼4도가량 높은 9∼11도를 보였다.

세종·충남은 이날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충남 남부에서 시작된 비는 5일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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