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회장 이종찬)는 5일 세종지부에 엄대현 지부장을, 충북지부 류윤결 지부장을, 서울시 지부장에 김대하 지부장을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광복회에 따르면 엄 지부장은 1919년 3·1운동에 참여한 엄창권 선생(1992년 대통령표창 추서)의 손자다.
또한 김 지부장과 류 지부장은 각각 국내에서 항일운동을 펼친 김병현 선생(1990년 애족장 서훈)의 자녀, 류필열 선생(2020년 대통령표창 추서)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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